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총괄 공공디자이너’를 도입하게 됐다. 지난 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최성호 교수를 용산구 제1대 총괄 공공디자이너로 위촉했다. 최성호 총괄 공공디자이너는 용산구 공공디자인 정책과 사업 전반을 총괄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유니버설 디자인(범용 디자인) 도시를 조성하려는 구의 구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조성은 구가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고령화, 다문화 가정 증가 등의 사회변화에 대응해 모두가 차별없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는 정책이다.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건축과 내 유니버설디자인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경원선·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대규모 변화를 앞뒀다”라며 “지역 내 다양한 사업이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며 민간·공공 도시개발을 아우르며 효과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대두된다”라고 총괄 공공디자이너 채용 배경을 설명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3월 10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에이펙 문화고위급대화 추진위원회’는 의제와 프로그램 자문, 주요 참석자 추천 등 ‘에이펙 문화고위급대화’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손지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안호영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 ▴이재영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차인혁 광주과학기술원(GIST) 석학교수, ▴최경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등 외부위원(가나다순) 5명과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김현준 국제문화정책관(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직무대리) 등 내부위원 2명 등, 총 7명으로서 ‘에이펙’과 국제문화교류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가 경주의 문화·역사적 상징성과 ‘케이-컬처’의 정수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문화 에이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에이펙 최초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활동량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108만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추진한다. 일상 속에서 손쉽게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보건소는 시민들을 위한 건강 매니저로서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플랫폼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이 행복도시 구현의 밑거름인 만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상 속 디지털 웰니스 확대… 걷기, 야외 운동,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고양시는 생활 속에서 걷기 건강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걷기 챌린지에 참가한 고양시민은 총 4,4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신체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 건강 데이터를 측정·분석할 수 있어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각 보건소에서는 비만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천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떠나기 좋은 관내 명소 4곳을 소개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무릉도원수목원 누구나숲길, 맨발길, 부천천문과학관은 공원, 산 등에 둘러싸인 부천의 특색있는 명소로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수피아’는 부천 최대 규모의 공원인 상동호수공원 내 위치한 부천호수식물원으로 연면적 2천 969㎡, 지상 2층으로 이뤄진 온실이다. 식물원 내에는 관엽원, 화목원, 야자원 등의 구역에 430여 종의 식물 약 2만 8,000본이 식재되어 다채로운 수목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 자연을 배경 삼아 여유를 즐기거나 산책할 만한 곳도 있다. 1·2층에 걸쳐있는 휴쉼터와 북카페, 2층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그 주인공이다. 휴쉼터와 북카페의 벽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바깥의 식물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거나 독서도 가능하다. 스카이워크에서는 식물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니 봄을 맞아 따뜻한 날씨 속에서 식물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지난해 수피아 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봉구는 지난 3월 5일 도봉2동 희망플랫폼 5층에서 문화도시도봉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 등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애쓴 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도시도봉의 비전 ‘도봉의 문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일깨워 독창적이고 발전적인 지역문화를 만들어나가자’를 함께 선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도깨비축제 권선징악(樂)'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공로가 큰 추진위원 11명에게 도봉구청장, 도봉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훈격의 상이 수여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생태계 조성에 모두가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울의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할 도봉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기 위해 올해 문화도시도봉 시민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지난 3월 7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5년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일원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발대식과 함께 이날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는 산업안전공단 강사가 나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등을 강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르신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일자리 참여 의사가 있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할 수 있는 나이는 60세부터로 보건복지부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보다 5세 낮다. 이를 위해 앞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지난 3월 5일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제2기 도봉 SNS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제2기 도봉 SNS크루원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 구청장은 크루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도봉 SNS크루는 도봉구 지역 내 주요 소식, 명소, 행사·축제 등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구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 도봉 SNS크루를 선발했다. 틀에 박힌 홍보물 대신 구민의 시선에서 제작된 콘텐츠로 구정 소식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블로그 분야 14명, 인스타그램 분야 9명, 유튜브 분야 7명으로 구성된 SNS크루 1기는 지난해 총 393건을 제작했다. 이들은 자신만의 컨텐츠로 '무수골녹색복지센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무더위쉼터' '청년취업지원센터' '등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올해는 콘텐츠메이커 분야를 신설하고 이 분야 5명을 포함해 블로그 분야 14명, 인스타그램 분야 7명, 유튜브 분야 4명 총 30명을 선발했다. 콘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선도적인 여성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이 39.7%를 기록했다. 2022년 22.8%, 2023년 28.1%보다 10% 넘게 오른 수치다. 이는 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를 벗어나 능력 중심의 인사 운영을 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들은 행정안전, 기획예산, 정책보좌, 자치행정 등 주요 보직과 동 주민센터, 주택과 등 민원 접점부서에 배치되며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여성 리더들을 적극 발탁해 핵심 직무에 배치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들을 본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에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구에서 펼치고 있는 여성친화적 정책은 다양하고 많다. 대표적으로 여성기술학교 운영,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양성평등기금 및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운영 등이 있다. 이 중 여성기술학교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관악구가 세계 여성의 날 117주년을 맞아 지난 7일 관악50플러스센터에서 '더 빠르게 행동하라’(#Accelerate Action)'라는 주제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 1만5천여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대규모 시위를 기념해 1975년 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으로 UN 지정 이후 43년 만에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관악 Her Story 발굴 사업단' 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록연 대표 임순철 컨설턴트의 구민참여단 성인지 특강으로 관악 Her Story 제작 과정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 ‘관악 Her Story Book’ 발간 기념 책을 전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 관악구 여성들의 발자취가 아름답게 보존된 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도 진행하여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5일 회기동에 위치한 상록야학(대표 한윤자)을 찾아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상록야학은 1976년 설립된 성인 문해교육 기관으로, 학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0여 명의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검정고시 교과목뿐만 아니라 생활영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최고령 합격자(78세)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4월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업 열기로 가득한 현장을 찾아, 교사들과 티타임을 갖고 학생들의 배움의 열정을 응원했다. 한편 상록야학이 50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봉사자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다. 동대문구청 이원경 주무관도 그중 한 사람으로, 지난해 1월부터 주 1회 고등반 수학을 가르치며 교육 봉사에 힘쓰고 있다. 이 주무관은 “처음에는 수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고민이 많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의 조언 덕분에 1년 넘게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라며 “저보다 나이 많은 수강생들이 엄마처럼, 이모처럼 따뜻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기본 설계안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청사 추진 과정과 진행 상황을 구민들과 공유했다. 구는 개청 30주년 기념 ‘강북문화주간’을 맞아 지난 3월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4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개회사 및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설계사인 해안건축 대표의 강북구 신청사 설계안 설명, 구민 의견 수렴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유재득 공공건축관리자, 김태만 해안건축 대표, 강상일 펨코 책임기술인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답변하면서 궁금증 해소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앞서 강북구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사 이용 공간에 대한 시청각 자료와 주민편의시설 도면, 설계안 영상을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접수했다. 또한 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은평구지회와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은평구지회, 응암2동, 불광2동, 증산동 분회장 등 관계자 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기준 은평구 1인 가구는 8만 8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고립 또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에 구는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인중개사는 임대차계약 시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임대인에게 안내하고 우편물 방치, 월세 체납 등의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동주민센터에 신고한다. 신고된 가구에 대해서 구는 신속한 복지 상담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위기가구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등하교지킴이’ 사업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개학과 함께 89개 초등학교에 등하교지킴이 활동을 할 어르신을 배치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1월에 이미 등하교지킴이로 활동할 어르신들을 모집해 배치를 완료해 3월 개교한 남사읍 처인초중통합학교와 모현읍 도현초중통합학교는 당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이상일 시장이 2월 두 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등하교지킴이’ 활동을 할 어르신들이 배치되지 않았다는 학교장·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 부서에 개교와 동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 일자리 추가 모집을 통해 등하교지킴이를 곧바로 배치했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272억원을 투입해 82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3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공익형 및 역량 강화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포천시는 9일 오후 포천시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대응 상황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앞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가 참석했으며, 부서별 대응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살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 △신속한 재난기본소득 지원 △장·단기 이재민 대책 추진 △국가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준비 등이 논의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피해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 화천향교 춘기 석전제가 9일 화천향교에서 최문순 군수, 오영교 전교, 조웅희 부의장을 비롯한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