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4월 21부터 4월 25일까지 다채로운 '기후변화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 22.)을 전후한 기후변화주간(4. 21.~4. 25.)을 맞아 구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주간 기념 기상·기후 사진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친환경세제를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 운영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및 참여 안내 △두근두근 온천천 생태교실 등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구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위기의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민들께서도 함께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4월 23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과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펼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도시인 봉화군 박현국 군수를 지목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제구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 발굴하여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강서구는 4월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나섰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형찬 구청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의 고용 불안정, 높은 주거 비용, 육아 부담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강서구는 청년이 머무르고 아이가 자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 주거, 노동,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정책과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기장군(군수 정종복)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첨단 모빌리티와 해양정보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양 항행정보시스템 혁신 전략'을 마련하여 4월 24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간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등대와 해상 등부표 등항행정보시설은 불빛과 형상 등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항행정보를 전달해 왔다. 최근 선박의 항해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디지털화된 항행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율운항선박, 자율주행차, 드론 등 첨단 모빌리티의 출현으로 고정밀 위치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양안전,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해양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해양 데이터 수집을 위한 기반 구축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상에 설치된 1,800여 기의 등부표 등 해양 인프라가 수집·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해양정보 산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해양 항행정보시스템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24일 오후 3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기남)는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억 2천7백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575곳)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성금 전액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에 전달돼 산불 피해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는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을 몸소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도청 집무실에서 이케다 요오이치(池田洋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신임 총영사와 만나 제주와 일본 간 지방외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21일 부임한 이케다 총영사의 인사 방문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최근 일본인 관광객이 140% 증가한 상황에서 경제·문화·인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는 “탐라국 시대부터 해상교류의 중심지였던 제주는 일본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면서 “특히 1923년 제주와 오사카를 잇는 정기 여객선 ‘군대환’ 취항 이후 재일제주인들이 제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인 대상 여권 발급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제주-일본 간 직항 노선이 확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토정보대학과 제주대 간 런케이션 프로그램처럼 양국 젊은이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5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포럼에서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세션도 진행되는 만큼 많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주민 류동령 씨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1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류동령 씨는 평소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여러 언론 매체에 소개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오고 있다. 다자녀 가정의 부모이기도 한 류씨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기념일마다 다양한 성품으로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새로운 랜드마크인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의 누적 방문객 수가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두 개의 다리가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를 중심으로 연결되면서, 다시 한번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됐다. 금빛노을브릿지는 지난 2022년 6월 준공된 부산광역시 최장 보행교(382m)로, 화명생태공원과 구포권역을 잇기 위해 조성됐다. 이름 그대로 해 질 무렵 강 위에 물드는 황금빛 노을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다리는 야간경관 명소로도 유명하다. 밤이 되면 다채로운 조명이 다리 전체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고, 강물에 반사되는 다리의 경관은 마치 빛의 향연처럼 펼쳐진다. 그 옆으로 위치한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이어지는 보행교로, 지난해 말 개통됐다. 강 위를 가로지르고 있어 낙동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도시철도와 화명생태공원을 직접 연결해 도심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코스로 주목받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4월 2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유공기관 대표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정책 수립 및 운영, 사업 홍보 등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적사항을 검토하여 전국 우수보건소 39개소를 선정했으며, 부산시에서 중구보건소가 우수기관에 해당된다.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부산시 유일의 엠폭스 예방접종 시행 보건소로 지정되어, 18세 이상 감염 위험이 높은 성인(의료진, 접촉자,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접종 업무를 수행하면서 엠폭스 확산 차단에 적극 노력했다. 또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접종 지원대상이 아닌 18~26세 여성 구민을 위해 작년부터 전액 구비로 예방접종을 확대 지원했고, 올해는 26세 여성을 지원하는 부산시 HPV 예방접종사업에도 동시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주민이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섰다. 아울러, 건강혜택 사각지대 해소를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15일,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어르신과 돌봄 가족의 일상 속 삶의 질을 유지하고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승학산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힐링 체험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감소에서 오는 심리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을 위한 공감과 휴식의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월 15일,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부산국립승학산 치유의 숲(사하구 당리동 소재)에서 진행하며, 이동 차량과 물·간식은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은 중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청장은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의 증가 속도도 나날이 빨라지고 있다”라며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 가족이 함께 동행하는 건강한 중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23일 남구청 광장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별 종합 훈련인 충무훈련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하여 신종 테러인 드론 공습으로 구청사가 폭발하여 사상자가 발생하고, 테러범이 구청사에 침입해 직원들을 인질로 삼고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또한,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민방위 대피소 찾기 이벤트’와 ‘전쟁음식 시식회 부스’도 운영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훈련을 총괄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필라테스 스포츠 사회적기업인 ㈜바이탈필에서는 지난 22일 부산 남구에 국유재산 활용‘나라On 상생일터(6호점)’개소식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22포(60만원상당)을 기부했다. ㈜바이탈필 김수효 대표이사는 “좋은 기회로 바이탈필에서 나라On 상생일터 6호점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다문화이주여성 등 소외계층을 위해서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쌀을 전달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전달해주신 백미는 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남구 지역상생을 이끄는 바이탈필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에 전달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웰니스형 도보관광 콘텐츠 ‘오륙도 안전걷기로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륙도 안전걷기로드’는 해파랑길 1코스(이기대 치마바위)와 남파랑길 1코스(신선대 한영첫만남기념비)에서 각각 진행되며, 걷기와 회복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회당 30명씩 총 24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프로그램은 안전 교육과 스트레칭, 테이핑 실습을 시작으로 왕복 4~6km 구간 걷기, 마사지건을 활용한 자가회복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건강상태 확인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 안내도 포함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4월 초 진행된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걷기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에 참여해, 지역민 주도의 관광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교육과정은 스트레칭, 테이핑, 마사지건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2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료자에게는 자가회복지도사 자격 취득 기회도 주어졌다. 오은택 남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1일 직업교육훈련 ‘간호케어 실무 & 병원 서비스’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과정은 지난 3월 18일부터 1개월간 평일 4시간씩, 의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환자 케어 실습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교육 수료생들이 병원 및 요양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확충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초기 창업자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2025년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 5주간 총 5회에 걸쳐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치유농업 산업 관련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산업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 개념 및 원예치료 체험 △치유농업 프로그램 체험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창업 아이템 구상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사례 및 멘토링 등 창업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18~39세 청년이며, 5월 7일까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청년 창업 아카데미'는 이번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에 걸쳐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청년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