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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동래 온천수를 활용한 물놀이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인 동래 온천수를 활용한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2일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60팀의 가정이 참여했으며 ▲유아 가정 ▲유아‧초등 다연령 가정 ▲초등 가정으로 3회차로 나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됐다.

 

행사 현장에는 영유아‧초등 물놀이장 3개소, 물총 서바이벌, 물총 과녁놀이, 족욕장, 버블폼건, 디제잉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실내‧외 공간을 연결한 돗자리 존과 간단히 몸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까지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와 의료경영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만난 한 학부모는“물놀이 프로그램이 정말 완벽했고, 직원분들께서 아이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우리 동래의 소중한 자원인 온천수에서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에 찾아주시고 좋은 평가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이웃 모두가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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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0월 24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 숙박신고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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