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 중 전국 최초로 '광안대교 스마트톨링시스템'을 내년(2025년)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톨링’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요금소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감속 없이 통과할 수 있는 무정차 시스템이다.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차량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말기 미부착 차량은 '결제 수단 사전등록'과 '자진 납부' 방식 중 선택해 통행료를 낼 수 있다. ‘결제수단 사전등록’ 방식은 광안대교 사전등록 누리집에서 결제수단을 사전에 등록하면 ‘스마트톨링’ 통과 시 등록된 결제 방법으로 자동 납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자진납부’ 방식은 운행일 이후 15일 이내에 광안대교 누리집 또는 콜센터에서 직접 낼 수 있다. 자진납부 기간 15일 이후에는 통행료가 전자고지서로 고지되며, 전자고지서 미수신으로 조회될 때는 우편고지서가 발송된다. 하이패스와 결제 수단 사전등록 서비스 이용률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내년(2025년)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 행사의 기획 및 연출을 구상하는 총감독에 '박칼린' 공연 연출가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오늘(18일) 오후 3시 50분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박칼린 총감독은 개폐회식의 기획과 연출을 총괄하고, 세부 운영과 대외 협력 등을 맡아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총감독은 어린 시절 부산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특히 경남여고 연극부 활동을 계기로 뮤지컬과 인연을 맺는 등 부산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의 음악감독으로 데뷔해 30여 년간 ‘아이다’, ‘시카고’, ‘시스터즈’ 등 대형 뮤지컬과 ‘원케이(One K) 콘서트’, ‘강남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발휘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유명 연출가다. 특히,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서 지역 특색을 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제주소방교육대에서 119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속동료구조 종합훈련장을 활용해 위급상황 비상탈출 및 동료 대원 고립사고에 대비해 구조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119구조대원의 위기대응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훈련은 팀 단위로 진행됐으며, 지진 등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현장 등 위급상황에서의 비상탈출과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립된 동료대원 구조 기법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세부 훈련은 ▲신속동료구조팀(RIT1)) 운영 ▲고립 대원 구조(FD CPR2),덴버 드릴3) 등) ▲비상탈출 훈련(얽힘 장애물, 사다리 활용 탈출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과 같은 팀 훈련을 통해 전문 구조기법을 습득하고, 대원 고립사고 시 자기 보호 및 동료 구조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새롭게 설치한 신속동료구조 종합훈련장을 활용해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으로 119구조대원의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17일 제주4·3평화공원 평화교육센터에서 ‘행방불명 4·3희생자 봉환식 및 신원확인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형무소에서 숨진 4․3희생자 고(故) 양천종 님의 유해가 75년 만에 고향 제주의 품으로 돌아왔다. 도외 지역에서 발굴된 4·3희생자의 유해가 제주로 봉환된 것은 지난해 북촌리 고(故) 김한홍 님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시 연동리 출신인 고인은 4·3사건 당시 가옥이 전소되자 가족들과 함께 노형리 골머리오름으로 피신했다. 1949년 3월 토벌대의 선무공작으로 하산해 주정공장에서 한 달간 수용생활 후 풀려났으나, 같은 해 7월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체포돼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4일(음력 11월 5일), 형무소로부터 사망 통보를 받았다. 당시 유족들은 시신을 수습하고자 밭을 처분하며 안간힘을 썼지만, 끝내 유해를 수습하지 못했다. 지난 16일 제주를 출발한 봉환단(유가족 8명, 제주도·유족회·재단 관계자 등 총 17명)은 청주공항을 거쳐 오전 10시 50분 부여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12월 16일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의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회적 운동이다. '긍정양육 캠페인'은 아동에 대한 체벌을 금지하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누구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제안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김성호 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뜻깊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사북환경과 ㈜새부산환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2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북환경과 ㈜새부산환경은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업체로 사북환경은 2022년부터 매년 백미 100포(10kg)씩 기탁했고, 올해는 ㈜새부산환경과 함께 백미 각 100포씩 총 200포를 기탁하여 더욱 풍성한 나눔을 전했다. 사북환경 정우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후 3시 서울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지협의회 회장인 박 시장 주재로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박 시장이 제17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임기 2024.1.1.~12.31.)으로서 주재하는 세 번째 총회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정치적 혼란으로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응방안'을 긴급안건으로 상정했으며, 시도 간 공조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이를 바탕으로 공동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현 국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논의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도민이 안정감을 느끼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추인 ▲2024년 협의회 운영성과 ▲영유아 보육사무 일원화 방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발굴 강화방안 등 주요 현안이 보고됐다. 영유아 보육사무 관리체계는 일원화 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은 지난 16일 부산호텔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동별 특화사업과 우수사례 영상시청 및 소감 발표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구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안전복지추진단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촘촘!꼼꼼!안전복지촌(村)'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복지촌은 지난 3월에 관 주도의 복지정책만으로는 복지 및 안전 사각지대 발굴에 한계가 있고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됐다. 이날 성과공유회 1부는 지난 1년 동안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전복지추진단 활동과 동별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안전복지추진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산중부경찰서 권종호 경감의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2025년에도 동별로 많은 사업을 고민하고 계획하면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봐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 살기 좋은 동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덕천동에 위치한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북구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겨울 이불 3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지점장 허형)는 지난 2023년에도 1,5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30채를 기탁하는 등 지난 7년간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우리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기탁해 주신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분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북구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새부산라이온스클럽, (사)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여성물류교통포럼(CILT·WILAT) 총 5개 단체와 '사랑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사랑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는 한 끼 식사가 아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7월 20일 개소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위탁 운영하여 무료 급식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9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변경하여 운영을 이어갔으나, 오는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밑반찬 지원사업마저 종료된다. 이에 구는 직접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5개 봉사단체와 무료 급식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무료 급식소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5개의 급식 참여단체는 무료 급식에 필요한 인력과 주·부식비를 자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는 저소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개인기부자 김양아 씨가 2024년도 부산 북구 장인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포3동 ‘미들수헤어’ 원장인 김양아 씨는 국내외 다수의 미용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미용 기능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평소 적십자 이·미용 봉사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북구와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헤어 커트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에는 2024년도 부산광역시 북구 장인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김양아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진 미용 기술로 지역에 희망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꾸준히 재능 나눔을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피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말형 소화기(3.3kg) 총 90대를 배부했다. 구는 12월 11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량 및 사용일자 경과 등 노후화된 소화기 90대 교체를 지원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소방시설 보안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부산동구-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8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부산시 최초로 체결한 교육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의 주요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1부에서는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 전략’을, 2부에서는 ‘2026학년도 이후 대입 대응 전략 및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EBS 대표 강사들은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설명회 내내 참석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고, 주요 입시 정보와 현실적인 지원 전략을 알게 되어 향후 입시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학습전략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EBS와 협업을 더욱 확대해 우리 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단절된 구간인 원도심과 북항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북항 재개발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새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원도심 윤흥신 장군 동상 광장에서 출발해 북항 이순신 대로로 이어지는 1.3km 구간이다.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 완성으로 조성된 북항 일대 자전거도로와 연결되면 총 9.08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동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차도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하고, 교차로에 신호체계 및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자전거도로 사업은 2025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설계에는 인근 주민 의견 수렴과 교통량 분석 등을 통해 이용자 수요가 반영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ESG 정책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통수단”이라며, “원도심과 북항을 잇는 자전거도로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