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지역 필수의료 공백 우려 속에 제주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규 영입은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부족한 데다,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의사 집단행동의 여파 등으로 의료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상황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내 의료기관들은 그동안 필수 진료과목 의료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나, 근무환경의 어려움과 경제적 유인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어왔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도내 한 종합병원을 방문해 신규 영입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특히 소아의료제공 체계 개선을 위해 역량을 모아준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2월 공식 출범한 응급의료지원단(단장)도 함께해 소아 의료자원 확충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도는 소아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4년 4월 응급의료 취약지인 서귀포시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해 10월 24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초량2지구(초량동 291-5번지 일원, 145필지, 15.864.0㎡)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12월 5일에는 토지소유자와 동구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재 주민동의서 징구 중에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필요한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웃 간 경계 분쟁의 주된 원인인 지적불부합지가 전국 토지의 15%에 달하는 반면, 동구는 노후주택지 밀집 지역인 구도심 등에서 지적불부합지가 동구 토지의 35%를 차지하고 있어,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주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구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목표로, 지적재조사 사업대상 우선순위 26개 지구 중 2013년 좌천지구를 시작으로 2024년 범일2지구까지 총 7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수정3지구와 초량2지구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14일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기장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군 서포터즈 선발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운영계획 보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역량 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군 서포터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군 주요 정책 ▲군민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숨어있는 지역 이야기 ▲지역 문화자원 발굴 ▲관광명소 및 여행코스 ▲특산물 등을 취재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군 공식 SNS 채널에 공유하게 된다. 또한 군은 서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추진하면서, 매월 원고료와 활동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내실 있는 SNS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현재 SNS는 최근 미국 대선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정도로, 홍보와 소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2월 3일)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가정에 따스한 기운으로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라며‘입춘방 나눔행사’를 펼친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구정 50년의 의미를 돌아보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를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구민 모두와 가정에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 입춘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에 써 붙이는 글인‘입춘방’나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행사는 남구문화원에서 주최하고 남구서예회에서 주관한다. 행사는 오는 16일 10시부터 대동골문화센터에서, 23일은 13시부터 남구청 민원실에서 입춘방 대표적인 문구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뿐 아니라 주민들이 희망하고 간직하고픈 글귀를 즉석에서 적어 무료로 나누어 준다. 문의는 남구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 남구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입춘방 나눔행사를 통해 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희망찬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4회 개최했다. 구정설명회는 한 해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간 주요성과를 주민에게 알리며 허심탄회하게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올해는 특히 개청50주년을 맞아 전 동을 순방하여 주민대표를 초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연, 용호, 용당・감만・우암, 문현권역으로 나눠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고,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유선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4개 권역에 총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남구립 욜드합창단 축하공연 △개청50주년영상 시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 △주민과의 대화 △새해 소망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순으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현안 및 건의사항의 처리현황에 대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현재 남구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구청장 주재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제3차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의 장학생을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극지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장학사업으로 개편하여 추진 중이다. 극지 관련 분야를 연구·전공하는 우리나라 국적의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수료 시점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수료생도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령 외에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되는 북극 관련 대표 국제포럼인 ‘북극서클 총회’와 국내 최대 북극 관련 국제 행사인 ‘북극협력주간’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울러, 극지 관련 기관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는다. 장학생 신청을 원하는 대학원생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의 ‘알림·뉴스-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공고 게시문을 확인한 뒤, 모집기간 내에 전자우편으로 지원서 및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3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하수처리시설을 주민친화형 시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제주도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정 제주 실현을 위한 안정적 하수처리 시설 확보’를 목표로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서부지역 생활하수 처리능력을 하루 2만 4,000톤에서 4만 4,000톤으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99억 원(국비 309억, 도비 190억)을 투입해 1일 2만톤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설비동과 수처리반응조동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하수처리는 미생물처리(SBR) 공법을 도입한다. 증설 시설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현장에서 “서부하수처리장이 환경기초시설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14일) 이후 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오영훈 도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경제 혁신 토의와 신산업기업 업무 협의를 수도권 현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수도권 현장 일정은 제주 혁신에 초점을 맞춰 실무 총책임자들의 통합적 의사결정과 신속한 정책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각 실국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기업 협력사업을 통합 프로젝트로 조망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대전환의 시대, 제주경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경제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전략 논의를 펼치고,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2024.12. 발표)의 핵심 협력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방문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대기업 및 유망 연구개발(R&D) 기업인 점을 고려해 제주 워케이션 연계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제주도는 수도권 일정이 이뤄지는 동안 도정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행정부지사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능력 중심의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혁신을 추진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기존 협업체계를 넘어선 ‘N+1 협업체계’ 도입과 함께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오 지사가 제시한 N+1 협업체계는 기존 연관 부서간 협업(N)에 전혀 관계없는 부서를 하나 더하는(+1)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도정에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자전거정책 수립시 건강·안전·탄소중립 등 직접 연관된 부서들의 협업에 더해, 관련이 없어 보이는 성평등여성정책관이나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참여시켜 다각적 관점에서 정책을 검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오 지사는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났을 때 새로운 혁신이 탄생할 수 있다”며 “N+1 협업체계를 통해 제주 행정이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무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인사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자 119구조견의 수색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방안전본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청수리 곶자왈 일대에서 119구조견 2마리와 ㈔한국인명구조견협회 소속 인명구조견 23마리가 참여한 합동 실종자 수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악 실종사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획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4년 발생한 산악 실종 사고 115건 중 67건(58%)이 곶자왈 지대에서 발생했다. 이에 사고다발 지역인 곶자왈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119구조견을 활용한 효율적인 수색 작전을 사전에 수립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곶자왈은 화산 분출로 인해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지며 형성된 울퉁불퉁한 지형으로, 나무와 덩굴식물이 어우러진 원시림을 이룬다. 한경~안덕, 애월, 조천~함덕, 구좌~성산 등 제주 내 주요 4개 지역에 분포한 제주 고유의 지형이다. 이번 훈련은 덤불과 험준한 지형으로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곶자왈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2013년부터 제주경찰청에 무상 대부했던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환수하면서 연간 80억 원 이상의 지방재정 확충과 교통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도 소속 자치경찰단을 운영하고 있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직접 관리․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 반면, 자치경찰 조직이 없는 타 시도는 국가경찰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8월 1일 과태료 부과 시스템이 구축 전까지는 지방비로 설치한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제주경찰청에 무상 대부해 운영해 왔다. 이번 장비 환수는 2023년 11월 제주도의회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시작됐다. 도의회는 “제주도가 예산을 들여 단속 장비를 설치하는데 과태료는 국가로 귀속돼 제주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자치경찰단 자체 회의, 무상대부 장비 실태 파악 및 반환 전략 논의(‘23.11.21.) - 고정식 단속장비 이관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23.12.8.) - 무상대부 장비 환수를 위한 자치경찰단 전담팀(T/F)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겨울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2023부터 여름방학 기간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왔으며, 영어 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와 높은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올해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와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이사장 백광현)는 지난 13일, 이태석 신부의 참사랑의 의미와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이태석신부기념관의 효율적 관리・운영 위한 이태석신부기념관 위・수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소상공인(음식점업)을 대상으로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구 내 20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깨끗한 실내환경 조성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남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음식점업)으로 ▲사업자 등록증 상 개업일이 20년 1월 6일 이전이면서 ▲23년 연매출액이 2억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연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에어컨은 종류와 관계없이 점포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로,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요건 및 절차는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이 위생과 경영 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11일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이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대강당(서울 양재동)에서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공신연은 정치, 자치단체, 교육, 사회봉사 등 8개 부문에서 10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렴추진협의체 운영과 청렴 컨설팅단 구성 등으로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정부패 예방 시스템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의 시작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더욱더 청렴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공신연은 국민권익위원회 민간단체 1호로 등록되어 전국에 23개 지역본부와 100여 개 시군지부를 두고 1만 5천명의 회원이 부패 방지 활동과 청렴 문화 정립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