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20일 오후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특구 주요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심층 기술(딥테크) 중심 기술사업화로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연구개발특구!’를 주제로,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 등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주요 참석자 행사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시상식과 연구소기업 2,000호 현판 수여식, 특구의 그간 성과와 발전 방향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유상임 장관은 환영사에서 “연구개발특구는 그간 국가 연구개발 성과 뿐만 아니라 지역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를 견인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혁신 산학 협력지구(클러스터)임”을 강조하며,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략기술‧심층기술(딥테크) 기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18일,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서는 일신기독병원의 30만 번째 탄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일신기독병원이 1952년 10월 9일 첫 생명을 맞이한 이래, 2024년 12월 13일에 30만 번째 건강한 아이가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 동구 어린이집연합회는 30만 번째 출생 가정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탄생 축하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정숙 동구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일신기독병원 30만 명 출생 기념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명과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일신기독병원은 부산 동구의 자랑이자 생명의 시작을 함께하는 소중한 의료기관이다. 30만 번째 생명의 탄생은 단순히 숫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역사이자 희망의 상징이다. 앞으로도 일신기독병원이 새로운 생명의 시작과 함께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1월 20일 부전마켓타운 등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을 만나 새해 덕담과 격려의 인사를 나누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겨울철 전기·가스 등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조치 사항 및 수도관 등 동파 대비를 안내하고, 각종 시설물을 정비하여 연휴기간 사고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도 했다. 설 명절 준비를 하러 온 시민들에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1월 22일에 당감골목시장 등 4곳도 방문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 미리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을 돕기 위함이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부산진구 관내 골목상권 2개소) △설 명절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이번 설 명절에 연휴가 지난 직후인 1월 31일 관내 설치된 “명절 인사”내용을 담은 현수막 일체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명절이면 각종 단체ㆍ지역인사ㆍ정당의 명절 인사 현수막이 명절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방치되어 주민들에게 현수막 피로감을 주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각 정당 및 기관(단체)에 사전안내하고 이러한“명절 인사”현수막을 선제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신속하게 개선해 명절이 지난 즉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즉시 명절인사 현수막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구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17일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광역시 남구에 백미 3,710kg과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는 14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남구에 기부해오며, 채우는 것이 아닌 비우는 것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남구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 남구 불교연합회 회장인 지원스님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근본이다”며 “우리 지역 각 사찰의 정성을 두루 모았으니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잘 전해주시기 바란다”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하겠음을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행복과 평화를 나눔으로서 보여주시는 지원스님을 비롯한 남구 불교연합회 회원 모두 다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며“소중한 쌀과 라면이 한끼 식사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17일 대연 롯데캐슬레전드 부녀회에서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362,000원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 부녀회에서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떡국, 참기름, 건어물 등을 팔고 남은 수익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혜난 회장은“24년도는 23년보다 많은 아파트 부녀회원들과 입주민들이 참여해 23년보다 많은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 우리 롯데캐슬레전드 부녀회가 더 노력해서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한창 추웠던 12월말에 이틀동안 고생하면서 얻은 수익금 2년 연속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며“올해도 바자회에 초대해 주신다면 참석하여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시 최초로 남구 조례를 통한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급 제도'를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으로 신고 1건당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는 경우에 한해 지급되며 신고의무자(통·반장,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공무원)나 위기가구 당사자, 또는 친족이 신고한 경우는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분들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할 시 주저 말고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청은 1월 17일 1.5톤 트럭 3대 분량의 폐기물이 쌓여 있던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 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조현병이 심한 장애인 세대이며, 거동이 불편하여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는 노후된 수정아파트에서 홀로 거주하며, 적재된 짐들로 인해 실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생활이 불편한 상태였다. 오염된 가구, 침구류, 생활용품 등을 모두 배출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등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하면서, 공직자와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등 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시는 19일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자생단체, 상인회와 공동으로 전통시장 소비촉진 갬페인을 벌였다. 한림 오일시장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직자와 한림읍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장바구니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직접 장보기를 실천하면서 소비진작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림 소재 재래시장 상인회장(3명)과의 간담회에서는 시장 환경개선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건의사항에 대해 김완근 시장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부시장을 반장으로'제주시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오면서 시민 사회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간담회·행사 시 전통시장 및 구도심 상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제주시 전 시민의 동참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8일 조천읍 북촌리, 구좌읍 동복리 4·3희생자를 위한 위령제에 참석해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북촌리 유족회와 동복리 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제에서는 제주도유족회와 외부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제례 봉행, 헌화 및 분향, 추도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4·3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제주4·3이 남긴 상처가 온전히 가실 때까지 북촌리·동복리 유족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며, 관련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라고 전하면서,“4·3희생자 영령님들의 슬픔과 유가족분들의 아픔이 부디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수도권 소재 디지털 혁신기업들과 제주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구체화했다. 오영훈 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인공지능(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 소재 3개 핵심 협력기업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업무 협의에서는 관광, 보건, 교육, 행정 등 제주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기업들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분야별 협력과제와 실행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제주의 우수한 정주 여건을 활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제주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초연결 인공지능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초연결 인공지능 신기술로 미래 도시 제주 구현’을 목표로 4대 핵심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초거대 인공지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1월 16일 부산진구 신암로 10-1, 12(범천동)에 범천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조성은 부산진구의 15분 도시 ‘해피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이후 장기간 공실 상태였던 저활용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에게 근거리 평생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범천평생학습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2개 동(총 461㎡)으로, 약 14억 1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좌측 건물은 △공유공간(마주침공간) △강의실(더하기공간) △운동실(빼기공간)을 갖춘 평생동, 우측 건물은 △커피공간(바리스타실) △공예실(곱하기공간) △동아리실(나누기공간)을 포함한 학습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오는 2월부터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범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준 높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월 15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 시상식에서 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버넌스대상은 자치단체의 혁신적인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격려하여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부산진구는 모범공동주택 선정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진구가 추진한 모범공동주택 선정사업은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7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눈썰매와 황남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기 위해 추진됐고, 눈썰매 체험, 경주 황남빵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아동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