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서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 특별회비 전달, 적십자 유공자 시상식,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청장상을 포함한 2개 분야 총 4명의 적십자 유공자가 수상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동구의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펼쳐주신 따뜻한 손길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기장군은 24일 기장도예촌에서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 및 의원, 부산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데르센마을 및 동화마을’은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놀이·체험·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미 운영 중인 안데르센 극장과 함께 이번에 ▲안데르센 이야기관 ▲음악분수 ▲새싹광장 ▲동화놀이터가 신규 조성되면서, 안데르센 동화를 테마로 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안데르센 이야기관은 총사업비 22억, 면적 1,709.26㎡ 규모로 독서와 놀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체험 등으로 구성된 신개념 놀이터이다. 지하 1층에는 ▲실감형 체험존인‘눈의여왕 신비의성’ ▲야외중정으로 조성된‘엄지공주의 비밀정원’ ▲놀이시설인‘인어공주의 보물섬’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벌거벗은 임금님의 초대 ▲미운오리의 여정 ▲나이팅게일 음악마당 ▲안데르센 라이브러리 등 디지털 교육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격무부서와 청소차량 및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업부서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에 제주보건소와 한울누리공원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연휴기간동안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 철저와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를 격려했고, 23일 새벽에는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하여 운전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4일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4개 부서 공직자를 격려하면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불편민원을 빠르게 해소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원돈 부시장은 24일, 청소차량 운전원 및 환경미화원 등 현업부서 공직자를 격려했다. 이날 새벽에 청소차량 차고지를 방문하여 긴 설 연휴 기간동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기술창업・이전을 경험한 전・현직 출연(연)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상임 장관이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또는 대형 기술이전을 경험한 연구자들과 기술사업화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기술창업・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발표로 시작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 간 출연(연)의 기술창업・이전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로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연구자들의 기술사업화 참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과기정통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내실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1월 23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3기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위촉과 더불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분야별 활동팀 구성과 함께 2025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제13기 SNS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작가·블로거·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선발된 시민기자 단원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주요 시정 소식과 다양한 관광 자원, 축제·행사 등 제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친근하고 쉽게 알려 시정의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 행정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SNS 시민기자단은 2013년부터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 발굴 및 공유·확산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주의 숨은 자원을 직접 취재해 제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지난해보다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2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서부지역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오라 사평경로당, 연동 귀아랑 경로당, 노형 월랑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그리고 추운 날씨인 만큼 난방기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시의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 덕분”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1월 23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6개 읍·면·동 이장, 통장, 반장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도·시정 시책 공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대다수 이장, 통장, 반장들의 임기가 새로 시작됨에 따라, 이·통·반장들의 도·시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지역주민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이·통·반장 대표 결의문 낭독, 2025년 달라지는 도정 시책, 제주시 주요 홍보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개최됐으며, 이어 ‘지역 리더로서의 이·통·반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이·통·반장들은 어려운 제주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도·시정 시책에 대한 이장, 통장, 반장님들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행정과의 원활한 상호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주민 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월 23일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활동을 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제주청년회의소’,‘국제로터리클럽’ 대표 및 임원 2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함께 협력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세 단체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도시정 주요 홍보 사항 등에 대해 단체와 서로 공유하며 시정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최근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단체에서도 소비 촉진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 차원에서 동문시장 내 음식점에서 개최됐고,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조를 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 대표 연안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가 설을 맞아 제주 고향사랑기부금과 취약계층 지원금 총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최근 해외여행 급증과 고물가 등으로 인한 제주 관광객 감소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해 8월에도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한결같은 제주사랑과 취약계층을 향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제주 해상 여객 산업을 포함한 제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종훈 대표는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연안여객 대표선사로서 제주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최초로 공공협력 모델을 도입한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23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개원했다. 그간 6차례 재공모 끝에 서귀포의료원이 위탁운영을 맡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의사 2명과 의료인력 8명이 상주하는 이 의원은 1층에 진료실과 검진센터를, 2층에는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월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 1일 휴무한다. 제주도는 이날 대정읍 상모리에서 오영훈 도지사와 도의원, 지역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공공협력의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은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축사 등의 1부 행사와 시설 관람, 다과회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은 “의료 소외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도의 공공의료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진료 범위를 확대해 공공의료의 형평성과 보편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6일간의 설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구축·가동한다. 도내 전 소방관서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3,401명과 장비 158대를 동원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재난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23일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어 설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 초기에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제주소방은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화재예방강화지구 등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로 방치 가연물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3일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 ‘설(뗏)맞이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5년 이상 장기 정착 결혼이민자 여성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간 멘토-멘티를 맺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및 한국 사회 적응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은 설 명절을 맞아 멘토와 멘티가 한국 전통 명절 음식과 자국의 명절 음식을 만들며 소통하고, 함께 만든 음식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태원 북구청장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1일 멘토’가 되어 결혼이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정의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연대와 소통으로 문화적인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가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방학 기간 내 중·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사업은 방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지역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1명의 학생은 평소 불법유동광고물이 많은 뉴코아 덕천점, 덕천동 젊음의거리 및 롯데마트 화명점 일원에서 불법유동광고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고, 불법 벽보와 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정비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길에서 자주 본 광고물이 불법 광고물이라는 것을 몰랐다”며, “불법 벽보를 제거하고 나니 한층 도시미관이 쾌적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학생자원봉사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활동은 북구의 중·고교학생들을 수거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수거 활동이 학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23일, ㈜부산의 아름다운 길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여성 생리용품 350박스(4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부산의 아름다운 길은 전국의 길 자원 연계를 통한 한국적 걷기 여행 문화의 조성을 사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이날 기탁한 여성 생리용품은 박스당 3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나누어져 기부자의 섬세한 마음이 엿보인다. 전달식에 참석한 남수정 대표는“남구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길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갈맷길’ 활성화 주역인 ㈜부산의 아름다운 길에서 여성 필수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남구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23일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부산광역시 남구에 설맞이 생필품 19종의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명절뿐만 아니라 신학기 시작 등 특별한 날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원 부산은행 상무는“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마음이 가득 담긴 복꾸러미가, 받으신 분들 가정에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다양한 활동이 개청 50주년을 맞은 남구에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전달해주신 복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