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강성희 회장, www.carrier.co.kr)는 지난 10일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라라쿠아라시에 위치한 철도차량용 에어컨 합작공장(IBAYO-CLK)을 방문해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라라쿠아라 마르셀로 시장(Marcelo Barbieri), 브라질 철도산업협회장 비센치(Vicente Abate), 오텍캐리어 강성희 대표이사, 유니코바 박영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7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IBAYO-CLK는 열차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장착 비중이 낮은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오텍캐리어와 유니코바(UNICOBA)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이는 이에사(IESA)가 현대로템과 파트너십으로 철도차량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오텍캐리어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철도차량 에어컨 공급을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수주함으로써 추진됐다. 오텍캐리어는 IBAYO-CLK를 통해 기술 및 핵심부품의 공급을 담당하고, 유니코바는 공장 운영을 담당한다. 향후 오텍캐리어는 2015년 말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광역 교통공사(CPTM)와 메트로 살바도르에 각각 철도차량용 에어컨 240량과 112량, 총 352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가 FLIR 고급 인기제품인 T-시리즈에 T460과 T660 두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밝혔다. 카메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플리어는 T-시리즈를 위한 새로운 기능과 성능도 선보였다. FLIR T-시리즈 카메라에 새롭게 추가된 울트라맥스(UltraMax™) 기능은 카메라의 적외선 분해능과 감도를 대폭 향상시켜주는 이미지 처리 기술이다. 울트라맥스 이미지는 일반 이미지에 비해 화소는 4배, 분해능은 2배, 그리고 감도는 50% 이상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는 FLIR 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PC에서 확인 및 처리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울트라맥스 이미지로 작은 면적의 과열부분을 확대하여 검사할 수 있어, 기존 이미지 처리장치보다 훨씬 더 향상된 측정 정밀도와 분해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T-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20mK의 초정밀 감도와 향상된 온도 측정 정확도를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T460 및 T660 열화상 카메라는 이러한 신기능 외에 최고 2,000°C의 온도 측정 범위, 연속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라디오 메트릭 동영상을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FLIR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풍력발전 기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되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은 12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제주도청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자 및 풍력발전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단지 운영제어시스템 워크숍’을 창원 본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풍력발전과 전력계통 운영기술 동향과 업계 풍력발전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풍력발전단지 운영·제어 시스템 관련 기술개발 동향 공유와 기술적 요구사항 수렴을 위한 것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박경엽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원빈국인 우리나라는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게을리할 수 없으며, 관련 기술을 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대중화 시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국가전력계통 전체의 안정성 확보에 큰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전력거래소, 한전, 지자체, 대학 등 관련 관계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CJ제일제당(주), 롯데케미칼(주)과 함께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바이오플라스틱 원스톱 융합공정기술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 바이오화학 산업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13일 대구시청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내 식품 및 생명공학 분야의 선두 기업인 ‘CJ제일제당(주)’의 김철하 대표이사와 석유화학 부문 선두기업인 ‘롯데케미칼(주)’의 허수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권영진 대구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내용은 지난 10월 산업부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바이오화학 원스톱 융합공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성서산업단지 내 실증플랜트를 구축하여 바이오플라스틱 소재개발 및 제품 상용화에 협력하고, 기술개발 완료 후 상업화 단계에 진입 시 대구지역 내 제조시설 설립을 함께 검토·추진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바이오화학 분야의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이 분야에서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협력과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과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데에도 협력하기로
헨켈은 프리프레그와 주입 수지, 필름 접착제, 가공재가 포함되는 록타이트 벤족사진 (Benzoxazine, BZ) 복합제를 출시하였다. 항공우주산업 전용으로 개발된 헨켈의 록타이트 BZ는 제품의 성능과 보관, 가공, 건강 및 안전을 비롯한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에폭시와 페놀수지류, BMI에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벤족사진 (Benzoxazine) 프리프레그에 대한 헨켈의 최신 응용과 혁신은 다음과 같다: C919 Tail Cone용 BZ 9704/SM 프리프레그, 첨단 패널, 벨리 페어링. 이에 따라 벤족사진 (Benzoxazine) 프리프레그 자격은 현재 Airbus A380과 Comac C919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재료는 주요 OEM 프로그램과 재료 시스템 기준선에 따라 검사를 받고 있다. 벤족사진 (Benzoxazine)은 일차와 이차 구조 용도를 위해 모든 범위의 서비스 온도와 강도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리프레그 포맷으로 조립 및 공급되는 모든 BZ 프리프레그 시스템은 속건성 접착제를 이용하여 생산되기 때문에 용제가 필요 없다. 뛰어난 화학 안정성 BZ가 고리열림 분자라는 사실은 저온에서 탁월한 잠복성을 유지한다는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HRTS(Hyundai Real Time Service) 버전 2.0(이하 HRTS 2.0)을 개발, 일반 고객 대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RTS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운행상태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원격으로 안전점검과 고장 처리까지 가능케 했다. 전체 승강기 고장의 66%를 실시간, 원격으로 수리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 기반의 HRTS 2.0은 고객의 스마트폰에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실시간 호출은 물론 운행 상태, 고장 수리 신청 및 처리 내역, 월별 보수료 납부 현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해당 서비스를 전국 1만여대에 이르는 HRTS 이용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 주거시설이 고층화되면서 승강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 호출 장치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HRTS 2.0은 건축주에게는 별도의 장비 설치비용을 줄이고, 입주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승강기를 호출할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연일 치솟는 물가에 난방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 기구 사용이 잦아지고, 곧 난방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실내에서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찾아내는 일이다. 어디서 에너지, 즉 열이 빠져나가는 지 알아야 절약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겨울철에너지 진단의 필수품으로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을 소개했다.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은 약 540g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에 알맞도록 설계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너지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testo 870은 동급 대비 가장 넓은 각도인 34도의 시야각으로 건축물 촬영에 특화돼 있다. 또한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고정 초점 기능은 특별한 조작 없이 창문, 벽면 출입구 등 여러 지점에서 건축물을 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전용 한글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지속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측정한 열화상 이미지의 종합적
산업기술진흥원과 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은 금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일부터 진행되오던 ‘2014 산업기술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은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술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산업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산업기술의 현 과제와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금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산업기술진흥 유공자(31명), 기술사업화 유공자(17명), 기술경영 우수기업(4개),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33명), 대한민국 기술대상 특별상(2명) 등의 포상이 이뤄졌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일 록히드마틴은 대한민국 과학 기술 연구(Republic of Korea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이하 RoKST&R) 공모전의 최초 우승팀들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기술 혁신 분야의 인재 육성을 통해 한국의 창조 경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록히드마틴이 모집 공고했던 이번 공모전은 항공, 우주, 신재생 에너지, 나노 기술 등, 7개의 관심분야 중 한 분야에서 첨단기술 개발 중인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록히드마틴 소속 과학자 및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제안서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사업 연관성, 독창성 및 과학적 실현가능성에 대한 여러 각도의 검토 과정을 통해 우승팀을 선별했다. 록히드마틴의 선임 연구원인 김경규 박사는 “RoKST&R 기금 설립을 통해 한국의 과학 및 공학 전공 학생들의 경력개발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또 다른 잠재적 공동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들로 이어지길 바란다” 라며, “록히드마틴은 다양한 한국 대학 파트너들과 함께 신기술을 공동개발하고, 한국에서 요구되는 기술 해결책들을 창출하기를
영남권 기계·부품소재·로봇 분야 대표 전문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9개국 342개 사 854부스 규모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하여 타이틀에 걸맞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해외 50여 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되어 국내·외 시장 진출 거점 확보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그동안의 축적된 인지도를 바탕으로 참가기업의 수가 매년 증가되어 올해는 179개 사 486부스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12년 대비 30%↑, ’13년 대비 10%↑) 올해 행사는 ‘첨단공구 도시, 대구’에 걸맞게 한국 OSG, 일본 탕가로이, 독일 WIDIA, 올텍아이엔씨, 리슨트 등 세계 유수의 공구업체들이 참가하며, 공장자동화관 및 공작기계관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삼익THK, 대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건조함은 우리의 ‘눈’건강과 직결된다. 특히 이런 건조한 날씨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직장인들의 눈 건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난방기구 사용이 눈을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이 들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눈의 이상신호로 감지해야 한다. 특히 특별한 질환 없이도 심한 경우 시력 감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 환경과 습관 개선이 절대적이다. ‘눈’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실내 조도 관리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사무실의 조도가 업무 성취도와 능률에 영향을 끼친다. 실내 조도 관리의 첫 단계는 바로 정확한 조도 측정이다. 사무실의 조도는 300 ~ 600 Lux(룩스)가 적당하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도를 정확한 수치로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조도 관리의 첫 단계가 정확한 진단인 만큼 측정기 구입을 한 번쯤 고려해 볼만하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조도를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외 로봇경진대회 선수 및 관계자 1,000여 명을(국내 800, 해외 200) 초청해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국제창작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CRC 국제창작로봇경진대회‘는 대구시, 미래창조과학부, 대구컨벤션관광뷰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로봇경진대회로 2015년을 제1회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는 프리리그 형태의 시범대회로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2014) 부대행사로 열리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회장: 한창수)는 2003년에 설립된 로봇경진대회, 교육인력양성, 로봇영재자격검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관록 있는 단체로 이미 2005년부터 미국 로보페스트 경진대회의 한국사무국으로 활동해 왔다. 국내에서 로봇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약 3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로봇경진대회는 매년 약 47개, 8천여 명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WCRC(국제창작로봇경진대회)는 기본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해외의 국제대회를 다수 도입하
전라남도는 산업부의 ‘중소형조선소 주력 선종의 최적 선형 및 에너지 절감장치 적용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목포대 컨소시엄이 선정돼 7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안전, 환경에 대한 국제 규제가 강화되고, 연비, 비용에 대한 선주의 관심이 늘면서 기술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이 조선소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또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여객선 안전과 연안여객선 국내 건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이번 공모를 추진했다. 목포대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박 추진성능 전문 시험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예인수조실험을 통해 8% 이상 에너지절감형 선형 개발로 추진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선박을 개발하게 된다. 프로젝트에는 전남지역의 목포대, 문창조선, 유달조선, 신안중공업, 한국종합설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영남권의 극동선박설계, 한국야나세 등 영호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목포대 컨소시엄은 대형조선소와 경쟁하지 않는 선박 중 중소형조선소 건조능력에 적합한 여객선(2천 톤), 탱커(1만 2천 톤·2만 4천 톤), 벌커(3만 8천 톤), 컨테
고어코리아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GWP코리아(Great Work Place Korea) 주관으로 열린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외국계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개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Korea)’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매년 심사를 통해 신뢰 경영과 모범이 되는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를 내부 구성원의 관점에서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고어코리아는 2011년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외국계 부분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어코리아 백한승 컨트리리더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는 고어사가 지난 50여년간 지켜온 기업문화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그는 “고어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는 구성원간
다나까 귀금속공업 주식회사가 분말 소결식 적층법에 의한 3D 프린터에 대응하는 백금 금속 유리의 분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조형에 성공했다고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가 밝혔다. 또한 백금 및 이리듐 첨가 니켈 합금의 백금족 금속 분말 재료도 개발하여 조형물 제작에 성공했다. 다나까 귀금속공업은 2014년 11월 26일(수)부터 삼 일 동안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국제 분체 공업전 도쿄 POWTEX TOKYO 2014’에 백금족 금속 분말 재료를 첫 전시한 후 2014년 12월 1일부터 샘플 제공을 개시한다. 다나까 귀금속공업은 2004년에 백금 금속 유리의 조성으로 특허를 취득했지만 이번에 독자적인 가공 설비를 이용하여 입경이나 유동성 등을 조정해 기존의 분말 소결식 적층법에 이용되는 3D 프린터 장치에서 사용 가능(※)한 백금 금속 유리의 분체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백금과 이리듐 첨가 니켈 합금의 2종 분말 재료도 함께 개발했다. 또한 오사카 부립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실시하여 분말의 재질과 형상에 적합한 레이저 에너지의 조사 조건을 규명하여 백금, 백금토대의 금속 유리, 이리듐 첨가 니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