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중간예납대상자 95만 명에게 고지서를 발송하여, 12월 1일(월)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하였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 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 원 미만인 납세자 등은 제외된다. 중간예납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고 2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1천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0% 이하의 금액을 별도의 신청없이 내년 2월 2일(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또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는 11월 28일(금)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징수유예 또는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중간예납 고지세액을 납기내에 납부하지 아니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미납된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 1개월이 지날 때마다 1.2%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사적행위 중 발생한 사고를 업무수행 중 사고로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산재보험급여를 편취한 부정수급자 총 6명(7건), 편취액 277백만 원을 적발했다. 주모자 갑○○은 내연녀와 공모하여 가공의 재해를 만들어 산재보험급여를 편취키로 마음먹고, 허위 공사계약서를 만들어 지인에게 산재보험에 가입토록 한 후,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다친 것처럼 가장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산재요양 신청하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했다.(4건, 편취액 5,657만 원) 정○○은 근무시간 중 외출하여 애인과 데이트 도중 다쳤음에도 출장업무를 수행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처럼 회사에 허위보고하고 산재처리하여 회사와 공단을 모두 속이는 지능적인 수법으로 부정수급을 감행하고, 매월 장해연금까지 받는 뻔뻔함을 보였다.(편취액 5,589만 원, 장해연금 월 70만 원) 김○○ 등 2명은 산재보험 적용제외사업장에서 사고를 당하자, 사업주 등과 공모하여 산재보험 적용사업장에서 근무 중 재해를 당한 것처럼 조작하고 보험급여를 편취하였다.(2건, 편취액 16,516만 원) 이들의 부정수급 행위는 조용히 묻힐 뻔 했으나, 주모자 갑○○ 등이 재해자 · 목격자 등으로
사단법인 한국경영학회는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중국의 추격과 한국의 콘텐츠산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2014 창조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문화콘텐츠산업 역시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추격이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위기 진단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이다. 경영학 교수 100여명과 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이동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대호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기연 CJ E&M 영화부문 중국투자배급 팀장이 차례로 나서 주제 발표에 나선다. 먼저 김 교수는 ‘중국의 추격과 위기의 한국 문화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의 추격이 심각한 수준이며, 포스트 제조업 시대의 미래 먹거리인 문화콘텐츠 산업에서도 중국의 공세가 매우 위협적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 투자·배급 분야 중국 전문가인 이 팀장은 &ls
최근 SNS 등 네크워크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가 상품의 개발·유통부터 최종 소비과정에서 기업에 직접 영향을 미침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는 공생 발전하는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전북도는 도내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하여 궁극적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및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과 연대하여 도내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홍보·컨설팅을 지원한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2일(수) 14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Buy전북 및 사회적기업, HACCP 인증기업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설명회’를 실시한다. (주최 : 전라북도 / 주관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CCM 인증기업은 표시광고법 및 방문판매법,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표명령을 받은 경우 단계별로 법 위반 제재수준이 경감되고, 인증기업 및 소속된 개인에 대하여 포상이 있으며, CCM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기업이 CCM인증제도를 도입하면, 소비자 입장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칠레투자위원회·칠레대사관과 12일(수) 09:00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룸(3F)에서 ‘칠레 인프라·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연수 전경련 국제담당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칠레는 한국과 가장 먼저 FTA를 발효한 국가이며 한국은 칠레의 제5의 교역국이지만 한국의 對칠레 투자는 판매법인 설립 위주에 그치고 있다”며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진 인프라 건설, 화학·에너지 분야에서 한국과 칠레가 협력한다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호르헤 삐싸로 끄리스띠(Jorge Pizarro Cristi) 칠레투자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칠레 안또파가스타, 발빠라이소, 산띠아고, 콘셉시욘 등 14개 지역 4천 2백만달러 규모의 대중교통 인프라 투자계획, 산띠아고 등 수도권 지하철 확장계획 등 칠레 신정부가 발주하는 인프라·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경련은 지난해 5월 칠레투자위원회와 양국 투자 정보 교류와 상호 투자 애로요인 해소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Latin America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사용자 10명 중 6명은 친구나 지인 등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중 72.0%는 SNS가 인맥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welldone.to)와 함께 1개 이상의 SNS 계정을 개설한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646명을 대상으로 <SNS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성인 남녀 646명을 대상으로 SNS을 이용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친목 도모를 위해’가 62.0%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23.7%로 2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7.9%) 혹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4.5%) SNS를 이용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SNS가 인맥관리에 도움이 되는가? 질문한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72.0%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아니다’는 28.0%에 그쳤다. 적지 않은 이들이 SNS를 통해 인맥관리
알바천국 맞춤알바 앱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4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다. ‘앱 어워드 코리아’는 앱 혁명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발굴, 포상하는 대표적 모바일앱 전문 어워드로서, 9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소비자 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공서비스, 금융, 생활서비스, 비즈니스, 문화서비스 등 10가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종 23개의 올해의 앱이 선정됐다. 비즈니스 부문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알바천국 ‘맞춤알바’는 아르바이트 정보 검색부터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구인구직 모바일 앱이다. 근무지역, 업종 등 구직자가 설정한 희망근무조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보기 편한 화면과 빠른 메뉴 접근 등 사용자 중심 UI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바천국 맞춤알바’는 현재 취업과 아르바이트 업계 전체를 통합한 순 설치자수와 사용자수에서 동시 1위를 석권 중이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이 매주 집계하는 모바일 앱 순위 통계에 따르면 한주간
건강한 출판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개정 도서정가제(출판법개정안, ’14. 5. 20. 국회 통과)’의 시행령이 11월 11일에 열린 제49회 국무회의를 통과해, 11월 2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정은 2003년에 도서정가제가 처음 도입된 이래 11년 만의 변화다. ‘개정 도서정가제’는 그동안 달라진 출판 도서 환경에 부응하고, 기존의 도서정가제가 안고 있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마련되었다. 기존의 도서정가제는 다소 높은 할인율(19%)을 허용하고 여러 개의 적용 예외 항목(실용서, 초등참고서, 18개월 경과 도서 등 제외)을 둠으로써 책값에 대한 과다한 할인과 그에 따른 책값 거품 형성, 지역서점과 중소출판사의 도태, 유통 질서의 문란 등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이번 개정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 도서정가제’가 실시되면 1차적으로 최종 소비자인 독자들에게 할인을 전제로 책정되던 책값이 합리적 수준으로 조정되어 책값에 대한 거품이 제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합리적 가격의 정
현재 인천에서 가장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청라중앙호수공원은 규모만 놓고 보아도 서울 잠실 석촌호수의 16배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물의 공원’이다. 전통·레저·생태·타워 등 총5개 공간으로 꾸며져, 각 공간에 특화한 볼거리와 문화공간이 다채롭게 갖추어져 있다. 전통 공간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누각과 정자들이 있고, 생태 공간에서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물새 습지 관찰원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식이다. 타워 공간에 들어설 예정인 시티 타워는 그 높이가 450m로 북한까지 조망할 수 있다. 레저 공간은 대형음악분수, 물속광장, 바닥분수, 순환산책로, 음악 시설로 구성돼 있다. 레저 공간에 조성된 시설 가운데, 첨단 디지털 기술을 대폭 접목하여 경관 조명 효과를 극대화한 수경시설이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초로, 8m 높이 유리면에서 출력되는 영상과 고사분수(수직 상승하는 분수)를 연동시킨 피라미드형 유리 타워 조형물, 미디어분수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미디어분수타워가 신개념 디지털 수경시설로서 가장 큰 진가를 발휘하는 때는 밤과 겨울이다. 야간에는 벽면의 LED
리히트 캄머오케스터 실내악의 밤 시리즈1이 15일 오후 6시 문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리히트 캄머오케스터는 2008년 3월 21일 창단되며 영산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열었다. 이 후 협주곡의 밤과 챔버뮤직 시리즈, 정기연주회 등 10여회의 공연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텔레만(G.P.Telemann)의 2대의 비올라을 위한 콘체르토(Concrto for 2 Violas)와 비발디(A.L.Vivaldi)의 2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Concerto for 2 Cellos),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Concerto for 4 Violins)를 비롯한 비제(Bizet)의 카르멘 모음곡(Carmen Suit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이 공연은 전석 초대로 위드엔터테인먼트와 가천음악연구소가 주최하며 가천대학교 예술대학 기악과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위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withenter.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02-6404-3569로 하면 된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11월 7일 금요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소프라노 한예진의 독창회가 성악계의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유럽에서 둑스(DUX) 레이블을 통해 최초의 개인앨범을 발표하기도한 소프라노 한예진은 우리나라 성악가로는 드물게 이른바 ‘드라마티코 소프라노’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출신의 재원이다.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한예진의 멘토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인 마리아 칼라스의 주요 레파토리가 연주되어 갈채를 받았다. 이날 한예진을 통해 돌아온 마리아 칼라스, 그녀의 애창 레파토리는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의 <카스타 디바>, 푸치니의 토스카에서 아리아 <사랑에 살고 노래에 살고>, 나비부인의 <초초상의 아리아>, 베르디 작품 등 6곡이다. 소프라노 영역에서도 드라마티코는 오페라 무대가 요구하는 드라마틱하고 격정적인 표현을 위해 넓은 음역과 풍부한 음량 그리고 극적인 표현력을 필요로 한다. 한예진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드라마티코
신개념 퍼포먼스형 미술교재로 주목받고 있는 동아교재(주)의 ‘토루’가 11월 첫주부터 홈플러스 전국 107개 지점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토루(TORU)는 국내 문구제조사로 잘 알려진 동아연필(주)의 미술교재 제조 계열사인 동아교재(주)가 개발한 글로벌 어린이 교재 브랜드이다. 그간 유럽시장 납품에 주력하던 동아 측은 국내 어린이 교재시장이 무르익었다고 판단, 유럽시장 기준에 맞춘 품질과 디자인으로 ‘토루’ 브랜드를 기획했다. 아직 브랜드런칭 초기단계지만, 이번 홈플러스 입점으로, 토루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 체인에 줄줄이 입점 성공하며 관련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아교재업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체 할인점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배경에는 전 제품에 유럽시장 품질기준을 적용한 국내 생산품이라는 점도 한 몫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존 미술 교재를 독창적인 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리, 방바닥 등 매끄러운 곳에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는 젤마카 ‘글라스칼라’, 만지면 거미줄처럼 쭉쭉 늘어나 오감발달교육에 안성맞춤인 &l
세계적인 트럭 메이커이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자사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이라는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차별화하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국내 덤프트럭 업계 최초로 후방 카메라를 장착하고 이를 순정 디스플레이 모니터(IPS패널)와 결합해 최상의 호환성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악천후 및 야간에도 식별 능력이 뛰어난 고성능 후방카메라는 차량 뒤쪽 화각 120도까지의 상황을 볼보 순정 디스플레이 모니터에 선명하게 구현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없애고 운전자의 가시성을 확보해 교통사고 가능성을 낮추어 주고 운전 안전성을 높여 준다. 볼보트럭은 2015년부터 법제화되는 덤프차량의 후방카메라 기본장착에 앞서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 운전을 최우선으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11월 15일(토) 실시되는 제16회 경비지도사 시험과 16일(일) 실시되는 2014년 제3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위한 ‘합격 FULL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윌 ‘합격 FULL 서비스’는 시험 전 최종점검을 위한 마무리 학습에서부터 시험지 및 가답안 발표, 시험 해설특강, 열공지원 할인 이벤트까지 단계별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시험 전 최종점검을 위해 경비지도사 과정에서는 제15회 시험 기출문제 해설특강이 과목별로 제공된다. 법학개론 정영균 교수와 민간경비론 임지수 교수, 경비업법 어상일 교수, 경호학 이근명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개정 경비업법 특강’이 함께 제공된다. 유통관리사 과정은 이춘길 교수의 강의로 과목별 기출문제 해설특강과 핵심 예상문제가 제공되며, 핵심 예상문제는 PDF 교안을 제공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험당일 오후에는 ‘시험지&가답안 발표’ 서비스가 제공된다. 출제경향을 완벽 분석한 ‘제16회 경비지도사 시험 해설특강&rsqu
▲ (사진=에잇세컨즈 제공)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연말연시를 맞아 명동점, 강남점, 가로수점, 제2롯데월드 쇼핑몰 점 4곳에서 릴레이 일일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의 릴레이 일일 판매는 TV쇼 ‘비정상회담’의 줄리안, 에네스, 샘오취리, 알베르토가 참가하며, 오는 14일, 15일, 21일, 22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줄리안과 에네스, 샘 오취리, 알베르토는 각각 하루씩 2시간 동안 겨울 아우터를 판매하게 된다. 이 중 가장 많이 판매한 사람은 ‘패딩왕’으로 선정되어, 12월 초 삼청동 하티스트 후원 단체에 대표자로서 패딩 점퍼 50벌을 기부하는 기회를 갖는다. 릴레이 일일 판매 행사에 해당되는 상품은 에어구스, 라쿤다운, 다운점퍼 등의 겨울 아우터이며, 판매 행사 시간에 구입하면 2만원이 할인된다. ‘에잇세컨즈’의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우리만의 방법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토대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