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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킥오프 D-100: AFC 여자 아시안컵 2026™ 공식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판매 시작

매치 호스피탈리티 아시아가 공식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출시하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시드니 2025년 11월 21일 /PRNewswire/ --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회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2026™이 오늘(11월 21일)을 기점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아시아 대륙 국가대표 열두 팀이 영예의 우승컵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이에 매치 호스피탈리티 아시아(MATCH Hospitality Asia)도 대회에 앞서 첫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출시하며 팬들을 대상으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여자 축구가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려 관심이 더 커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여자 축구가 향후 5년 내에 세계 5대 스포츠가 되고 2030년까지 전 세계 팬이 38% 증가하여 8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킴벌리 바이롬(Kimberley Byrom) 매치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디렉터는 "지난 FIFA 월드컵에서 4회 연속으로 공식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여자 축구의 폭발적 성장을 목도했다. 최근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관중 수가 역대급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관중이 늘어나고 팬들의 스포츠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경기 당일에 색다른 경험을 찾는 욕구도 커지고 있다. 호주에서도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2026™를 찾는 관중이 많을 것으로 본다. 고객들에게 세계 정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식 호스피탈리티는 특별한 혜택을 준비해 놓고 있다. 경기장 우선 입장,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길거리 음식, 도시락, 멀티 코스 메뉴, 라이브 요리 프레젠테이션, 수준 높은 올인원 다이닝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며 전담 호스트도 대기할 예정이다.

바이롬 디렉터는"호스피탈리티 스위트가 기업 고객으로 가득하던 때는 지났다"면서 "큰 스포츠 이벤트에서 특별한 서비스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어나는 등 양상이 크게 변했다. 이 추세는 내년 호주 대회에서도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매치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티켓이 판매를 시작하면서 대회 일정과 티켓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판매는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패키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매치 오픈 박스(1인당 최저 $459 호주달러): 전용 오픈 박스에서 좌석에 앉아 편안하게 경기 관람 가능. 최상의 경기장 시야, 경기 내내 좌석에서 델리 스타일 식음료와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 매치 클럽(1인당 최저 $665 호주달러): 함께 쓰는 접객 공간에서 생생한 경기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좌석과 셰프 스테이션 요리, 라운지 스크린, 각종 음료가 준비된다.
  • 매치 프라이빗 스위트(1인당 최저 $997 호주달러): 개인 스위트에서 커넥티드 좌석에 앉아 고급 다이닝과 프리미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경기 전, 경기 중, 경기 후에도 서비스 이용 가능.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 대표팀과 여러 참가국 대표팀이 치열하게 각축을 벌이면서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여자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FA 여자 월드컵 2023™과 마찬가지로 2026 대회에서도 세계 정상급 축구 대표팀들이 열정 넘치는 관중 앞에서 훗날 역사로 기억될 짜릿한 순간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안내와 티켓 문의는 asiancuphospitality.match-asia.com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티켓마스터(https://www.ticketmaster.com.au/womensasiancup2026)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치 호스피탈리티 소개

매치 호스피탈리티는 세계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제작, 제공하고 사용화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2026™ 소개

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 2026™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회로, 아시아 대륙 상위권에 속하는 국가대표팀들이 모여 영예의 우승컵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행사다. 4년마다 개최되며 그 동안 세계 여자 축구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또 아시아 전역에서 여자 축구의 인기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2026년 대회는 호주에서 개최되며, 세계 정상급 경기장과 열정 넘치는 서포터즈, 축구, 문화, 커뮤니티가 어우러져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닐슨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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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24일 산서면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가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올해 수매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벼 수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훈식 군수는 “금년에는 폭염과 잦은 호우, 병해충 발생으로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최 군수는 이날 포대에 담긴 벼 낟알의 상태와 매입 품질 기준 적용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공공비축미 매입을 차질없이 진행해 농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확기 이상기후와 병해충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장수군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 3,851톤으로 건조벼 1,981톤, 산물벼 1,870톤이 배정됐다. 현재 산서면을 제외한 지역에서 2,609톤이 매입됐으며, 산서면 건조벼 1,242톤 매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