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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제시, 특장모빌리티 재직자 대상 기술역량 고도화 특강 개최

AI기반 스마트 기술로 특장차 산업 경쟁력 제고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23일, 백구 특장차인증센터에서 특장모빌리티 재직자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AI 기반 데이터 활용방법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한국특장차협회와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특장차 제조 기업에 종사하는 일반사무직원, 안전관리담당자, 연구원 등 재직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날 교육 강사로 초청된 ㈜브래닉 컨설팅 송석민 대표는 AI기반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활용 효율성 향상을 주제로, 생성형 AI기본 개념부터 업무적용 방법 등 다양한 AI툴 활용에 대한 실습형 강의를 펼쳐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보고서 및 PPT 자동화, 이미지 데이터를 엑셀로 변환하는 등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실습을 통해 고난이도의 AI 기술 효용성을 직접 체험했으며 특히, 자율 제초 시스템, 예지 정비, 디지털 트윈 설계 등 특장차 산업의 AI 적용 사례가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특장 모빌리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재 양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AI 기술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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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