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6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고흥군, 전기재난 제로화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전기안전 협력 강화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흥 만들기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전기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및 전기재난 제로(zero)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흥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재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기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축제 및 행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추진 ▲전기재난 발생 시 긴밀한 정보공유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전기사고 취약계층 대상 전기안전 예방 교육 추진 ▲전기안전 취약지역 합동 봉사활동 전개 ▲전기안전 예방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고흥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안전 점검과 교육·홍보 활동 및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전기재난 제로(zero)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흥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대표 축제인 ‘고흥유자축제’를 비롯한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검토와 현장 안전점검 및 근무를 실시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기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안전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이 없고 안전한 고흥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리리클린종합환경, ‘증빙·책임운영’ 시스템으로 청소대행업계 주목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