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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주광역시동구 동명 일상 투어프로그램 ‘동명하다’ 참여자 모집

24일까지, 감각하다·간직하다·사유하다 등 3가지 코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광주 동구는 일상이 풍경이 되는 동명 일상 투어프로그램 ‘동명하다’에 참여할 참여자를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책 길잡이와 함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 2025 우수상권 집중 육성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가 함께 추진한다.

 

올해 ‘동명하다’는 산책자의 시선에서 발견한 동명동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산책 길잡이와 함께 산책하는 동안 동명동 골목 곳곳의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 기록, 체험 등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동명동을 경험하게 된다.

 

투어는 ▲감각하다 ▲간직하다 ▲사유하다 등 3가지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코스인 ‘감각하다’는 다큐멘터리 작가와 함께 동명동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나누는 시간으로, 동명동에 위치한 ‘더 분재’에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카페 물 흐르듯이를 방문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커피의 감각을 깨우며 동명동을 온전히 감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번째 간직하다 코스는 사진작가와 함께 노을지는 동명동의 풍경을 구석구석 누비는 코스로, 아름다운 동명동의 풍경을 간직하고 동명동의 전통맛집 ‘황톳길’과 ‘티앗’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동명동 일상풍경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마지막 사유하다 코스는 동명커피산책 ‘신춘문예’를 운영한 지역 작가와 함께 푸른길을 걸으며 복잡한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산책길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가와 함께 필사하며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

 

투어 참여자에게는 ‘동명하다’ 커스텀 멤버십 카드 및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코스별 스페셜 기념품을 증정한다.

 

모집은 24일까지이며 본격적인 투어는 ‘제5회 동명커피산책’ 운영 전인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 및 동명하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력있는 동명동에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통해 동명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산책자의 시선으로 발견한 동명동을 많이 소문내 주시고, 아름다운 동명동의 풍경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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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기업애로 해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개최…주광덕 시장 "기업과 함께 도약하는 도시 만들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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