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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신왕다, 용도의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RE+ 25를 통해 684Ah 및 588Ah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 세계 최초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5년 9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전천후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제조업체인 신왕다(Sunwoda)(증권 코드: 300207)가 RE+ 25에서 두 가지 획기적인 대용량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684Ah 및 588Ah 모델)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두 가지 모델은 전 세계 에너지 저장 시장의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첨단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왕다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Sunwoda 684Ah & 588Ah Cells Launched at RE+25
Sunwoda 684Ah & 588Ah Cells Launched at RE+25

"684Ah  588Ah 에너지 저장 배터리  출시는 신왕다가 부단히 추구해  대용량 에너지 저장 기술의 혁신과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이다"라고 신왕다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부 총책   박사(Dr. Sam Chen)는 말했다. "신왕다는 다양한 사용 조건과 용도에 부합하고 고객에게   유지비 절감  투자 효과를 선사하는 완성도 높고 믿을만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주력하고 있다."

첨단 적층(Stacking) 기술로 제조한 684Ah  모델은 440Wh/L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며, 열-전기 분리 방식과 3차원 방열 구조의 통합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장기간의 투자 보호를 위해 20년 이상 사용 수명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으며, 10피트, 20피트, 30피트 컨테이너에 설치하기 쉽다. 고밀도 설계로 컨테이너 사용량 27% 감축, 조립 시간 단축, 비용 하락, 균등화발전비용(LCOE) 8% 절감 효과가 발생한 덕분에 배치 속도와 전반적인 경제성이 향상되었다. 이 제품은 2025년 4분기에 시장 수요에 맞는 용량을 유지한 채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588Ah  모델에서는 혁신적인 리튬 손실 억제 방식으로 강화된 검증받은 권선 기술을 적용하여 70% SOH에서 충전 수명(Cycle Life)을 10000회로 늘리고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작동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96.5%의 에너지 효율, 진일보한 전해질 안전성, 그리고 방향성 배기 방식의 설계 구조를 겸비했기에 장기적인 안정성과 경제성을 보장한다.

통합 신에너지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인 신왕다는 2025년 상반기에 세계 10대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 제조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블룸버그NEF(BloombergNEF)로부터 '1등급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Tier 1 Energy Storage Manufacturer)'로 인정받았다. 신왕다는 중국, 태국, 헝가리 등 여러 국가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국제 제조 기반을 꾸준히 확장하여 전 세계 시장에 효율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현지 실정에 맞춘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다.

신왕다는 684Ah 및 588Ah 셀을 새로 출시한 것을 계기로 삼아 대용량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신왕다 소개 

1997년에 창립한 신왕다 전자(Sunwoda Electronic Co., Ltd.)는 2011년에 심천증권거래소(증권 코드: 300207)에 상장한 데 이어, 2022년에 스위스증권거래소에 GDR을 성황리에 상장하여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30년에 가까운 헌신과 혁신이 돋보이는 신왕다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내세워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분야의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3C 배터리 분야의 숨은 강자로 부상하여 전 세계의 전력 배터리 설비, 에너지 저장 배터리 셀 출하량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출하량 면에서 한 자릿수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사업 성공을 거두었다. 블룸버그NEF는 신왕다를 1등급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로 선정하기도 했다.

추가 정보: www.sunwodaenergy.com 

미디어 문의
젱 에드워드(Zeng Edward), zengqinghua@sunwo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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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