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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차이나 키즈 페어 2025: 인증 유아용품 공장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원스톱 소싱 플랫폼

상하이 2025년 9월 10일 /PRNewswire/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용품 무역 전시회인 차이나 키즈 페어(China Kids Fair, CKE) 2025가 중국 완구•유아용품 협회(China Toy & Juvenile Products Association) 주최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다.

Business match-making event of China Kids Fair 2024
Business match-making event of China Kids Fair 2024

올해 CKE는 230000㎡ 규모로 개최되며, 중국 주요 생산 거점을 대표하는 2500개 이상의 전시업체5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행사에는 130여 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차이나 토이 엑스포(China Toy Expo),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hina Licensing Expo), 차이나 프리스쿨 엑스포(China Preschool Expo)가 동시에 개최된다.

CKE 2025 특징 및 이점

  • 원스톱 소싱: 8개 주요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모차, 카시트, 승용 완구, 유아용 가구 및 가정용품, 수유 및 보육용품, 목욕 및 헬스케어, 임부복(GB, 사이벡스(Cybex), 업파베이비(UPPAbaby), 스토케(Stokke), 피존(Pigeon), 누나(Nuna), 조이(Joie), 레카로(RECARO), 아보바(AVOVA), 부가부(Bugaboo) 포함) 등 모든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최신 혁신 기술을 소개
  • 인증된 공급업체: 안전, 품질 및 규정 준수 여부가 사전 검증된 300개 이상의 CSI 'Best of OEM/ODM' 인증 제조업체 및 수출 준비가 완료된 공장과 연결.
  • 타겟 매치메이킹: 바이어와 공급업체 간 맞춤형 일대일 매치메이킹 서비스 제공
  • 업계 동향: '2025 중국 장난감 및 유아용품 제품 산업 보고서(2025 China Toy & Juvenile Products Industry Report)' 및 전문가 포럼을 통해 인사이트 제공

해외 바이어 전용 혜택(VIP 자격은 승인 필요):
2025년 9월 20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최대 미화 2300달러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IP 자격이 주어진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패스트트랙 입장 및 VIP 라운지 이용
  • 무료 점심 및 숙박
  • 항공편 보조금

지금 등록: [CKE 웹사이트]
CKE 방문자 연락처: 엘레노어 슈(Eleanor Xu)(Eleanor_xu@tjpa-china.org)

아시아 최고의 유아•아동용품 전문 전시회인 CKE 2025는 소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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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