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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방산 전문가”출격… 취업 연계까지 척척

목원대학교서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목원대학교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검·교정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주간의 교육과정 소개와 결과 보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국방 무기체계 및 방산 제품의 신뢰성·안정성 평가와 품질관리, 시험 인증 장비의 정밀도 유지 등을 수행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32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21명의 수료생이 관련 분야의 이론강의와 전문 기관 현장실습 등을 포함한 232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수료생 중 19명은 방위산업 분야 취업 연계가 진행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향후 방위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발돋움하기를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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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 나흘간 열기 속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을 뜨겁게 달군 ‘2025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내내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하며,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다.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10월 16일 오후 2시, 공업도시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행진 구간을 기존 시청 사거리에서 신정사거리까지 400m를 연장, 더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