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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른 아침, 바른 서구”바르게살기운동 준법 질서 캠페인 전개

지난 17일 문정네거리에서 개최... 홍보 물품 등 배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17일 오전 문정네거리 일원에서 준법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종우 회장 등 100여 명의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통근자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을 독려했다.

 

김종우 회장은 “교통법규 준수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준법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상생활 속에 법질서 준수 의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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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제24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 개최…장정미 씨 등 21명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24회 장한 아내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한 아내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상이군경의 배우자로서 남편의 치료와 재활을 헌신적으로 내조하고, 자녀 교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01년 제정돼 2002년 첫 수상자 19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7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을 비롯한 주요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및 상이군경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 심사 보고, 시상, 축사, 수상자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 중 장정미(56) 씨는 군 복무 중 중상을 입은 1급 중상이자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것은 물론,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씨를 포함해 총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헌신 뒤에는 가족의 희생이 있다"며 "이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예우하는 것이 곧 애국의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