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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액션그룹,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진천군은 1일 진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3기 액션그룹이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주)올니더스, (주)공감, 찐젤라또, 가치그림담다, 그레이프가든, 신통방통통산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달라며 말을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로 뜻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기 액션그룹의 기업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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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