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북

옥천군, 향수OK카드 5월 15% 캐시백 제공

향수OK카드 결제로 월 최대 7만 5천 원 혜택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달 동안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월 구매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50만 원으로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7만 5천 원이다.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25억 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군의회의 전폭적인 협조로 2회 추경 전까지 안정적으로 상품권 정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로 소비가 증가하는 5월에 향수OK카드의 혜택을 높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요즘 너무 힘든 상황이다. 5월에는 향수OK카드 15% 캐시백 혜택을 적극 활용해 가급적 지역내에서 외식하고 선물을 구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