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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6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 법인·단체·시설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대표기구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과 협의체 주요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다.

 

연차별 시행계획은 ‘군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 단양, 군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복지 단양’을 비전으로, 9개 추진 전략과 54개 세부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민·관 대표 총 29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는 김영길 위원이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그동안 협의체가 추진해온 활동처럼 앞으로도 지역복지의 중심축이 되어 따뜻한 인적 안전망과 든든한 지역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지사협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관련 조사 및 심의·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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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