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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현안 해결에 '올인' 김문근 단양군수, 충북도에 협력 요청

충북도청 방문…이동옥 행정부지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단양군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만나 단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충청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단양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달맞이길 재해위험 정비사업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 △단성면 친환경 청정공원 조성사업 △기준인력 반영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상세히 소개하며 도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단양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과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충북도의 예산 선순위 반영과 행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문근 군수는 “충청북도의 협력 없이는 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어렵다”며 “도와 함께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이번 건의 내용을 바탕으로 충청북도는 물론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해 나가며,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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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