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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활성화재단, 2025년 제1차 이사회 개최

2024 회계연도 결산 등 안건 4건 심의‧의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19일 청주시활성화재단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설립된 후 사무공간 조성 및 인건비 등 당해 사업예산으로 7천여만원과 기본재산으로 1억원의 출연금을 교부 받아 2024년 귀속 사업비 집행내역에 대한 결산을 완료했다.

 

또한 재단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람중심·도농상생·공간혁신의 재단 비전 실현을 위한 고유 목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직원 채용 시험방법 및 직무대리 수행자에 대한 수당 지급 근거 규정을 신설하는 등 인사, 보수규정일부개정(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안)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인사규정일부개정규정(안) △보수규정일부개정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사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에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중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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