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북

증평군,‘365 안전‧안심 증평’구현

재난대응 역량강화 직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7일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군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증평군 재난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재난상황 시 대응 절차, 재난 단계별 지휘부 및 실무반의 주요 역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2월에도 부군수 및 재난대응 부서 관계자 교육을 비롯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활용한 실무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이재영 군수는“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군민이 365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증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대외적으로 안전 도시임을 입증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