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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AI 대중화 시대, 도정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3일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와 충청북도의 AI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정 혁신방안을 논의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일 명지대 교수, 김명국 SKT부사장, 이웅세 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한세희 LG AI연구원 랩 장, 김필수 네이버클라우드 상무, 이랑혁 ㈜구루미 CEO, 이승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안홍준 소프트웨어산업협회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북도의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함께,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산업육성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헬스, 소재, 농업, 교통, 일자리 등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충북 도정 전반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 적용 방안 및 신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도 관계자들과 함께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인공지능으로 영상, 노래 등을 제작하여 도민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현안을 홍보하고 있으며, 도정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속도와 파급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인공지능(AI)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도정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북 인공지능(AI) 중심 대전환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추진함과 동시에 일반 도민대상 ’인공지능(AI)융합 정책발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AI 기술이 급속히 일상생활로 확산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행정 분야에서 AI 기술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도입가능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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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