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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범석 청주시장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 주문

2025년 1분기 읍면동장 회의… 새봄맞이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추진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상황 발생 시에는 초동 대응으로 바로 진압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1분기 읍・면・동장 회의에서 읍면동장 및 관계부서 담당자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한 해 발생하는 산불의 50%가 3, 4월에 집중된다”면서 “특히 읍・면에서는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철저히 지도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봄을 맞아 대청소 등 환경정화를 통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협조 △주거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자 추천 △전기차 충전구역 이용방법에 대한 시민 홍보 등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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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