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북

최재형 보은군수, 달라진 보은한양병원 응급실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2일 보은한양병원을 방문해 새단장한 응급실 현장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마무리된 한양병원 응급실 이전 공사의 환경개선 상황을 확인하고 군민들에게 한층 강화된 응급의료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 군수는 응급실, 투석실, 소아과, X-ray실, 환자 대기실, 응급실 진입로 등 변화된 환경과 새로 들어온 대학병원급 의료장비들을 꼼꼼하게 확인했으며 환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추가적인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보은한양병원을 지난 11월 13일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응급실 이전 및 장비비 지원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응급실을 신축 건물로 이전 △소아청소년 진료를 위한 별도 진료공간 마련 △기존 좁은 진료대기 공간 확대 등 진료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응급실 이전 공사로 진료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등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보은한양병원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