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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2024년도 군정자체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

행정과, 세정과, 경제과, 농업정책과, 이원면 5개 부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024년도 군정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의 부서 △행정과, 세정과, 경제과, 농업정책과, 이원면을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본청의 부서 유형을 고려해 5개 분야(정책지원, 내외부 민원, 사업A, 사업B, 읍·면)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유불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읍·면 부문에서는 순위 평가에서 달성도 평가로 변경하여 읍면의 노력도와 성과가 더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본청 전체 점수에 비해 분야별 점수 차이가 줄어들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가 가능해졌으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개 부서가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황규철 군수는 “부서 유형에 따라 구분하여 선정함으로써, 공정성을 극대화하고, 군정 성과 향상을 도모했다”며,“앞으로도 평가 과정의 객관성을 높여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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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