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북

단양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보고회 개최

국비 확보 총력!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대응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단양군이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사업비 3,835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46건과 계속사업 13건 등 주요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충청북도와 협력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 포함됐다.

 

또 글로벌 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단양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개발 사업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안전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발굴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비 확보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실질적인 예산 반영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방문, 국회의원 면담, 충청북도와의 협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