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북

음성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어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온가족 봉사단 운영’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봉사자 양성’ 등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윤효숙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운영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군을 위해 앞장서서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운영하며, 주민 참여 확대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