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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양수산부, 칠레 외교부 차관 만나, 해양분야 우호 관계 강화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칠레 외교부 차관 면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25일 15시(현지시간) 칠레를 방문해글로리아 알레한드라 델 라 푸엔테 곤살레스(Gloria Alejandra de la Fuente González) 칠레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UNOC) 공동개최(‘28)를 위한 한국과 칠레와 지속적인 협력과 올해 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남극 공동연구와 인프라 운영지원 활동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준비 중인 BBNJ 협정을 비롯해 해양분야 협력을 통해 국가관할권 바깥해역 관리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는 의사를 전달했다.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 이용에 대한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협정

 

이어서, 강 장관은 김학재 주칠레 대사를 만나, 칠레와의 우호 관계와 교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대사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과 칠레의 해양수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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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달서으쓱(ESG) 생태관광 페스티벌' 25일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25일 선돌공원과 선돌마당공원 일원에서 '2025 달서으쓱(ESG)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행사는 단순한 생태관광을 넘어 ESG 관광의 확산과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 축제장은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개념을 바탕으로 조성된다. 부스와 시설물은 친환경 소재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해 꾸며지며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만들기 등을 통해 생활 속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장터와 중고서점도 함께 열린다.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20개 부스에서 생활용품, 의류, 도서 등을 교환·판매하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공유한다. 행사 당일에는 달서청년버스킹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는 무료 핑거푸드와 음료가 제공된다. 다회용기를 미지참한 시민도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달서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생활 속 ESG를 실천하는 지역형 친환경 모델로 기획됐다"며 "달서구민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관광과 환경의 가치를 체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