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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2024년 해양수산부 외신 정책 설명회 개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국제협력 등 해양수산부 해양환경 정책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 있는 코시스 센터(KOCIS Center)에서 해양수산부 해양환경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소개하기 위한 상주 외신 대상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는 일본 니케이 아시아, 중국 신화통신, 영국 스카이뉴스 등 4개국 7개 매체, 7명의 외신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 다양성 보전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 △질서 있는 해양공간 이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25년 4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10회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의의와 주제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강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환경과 생태계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의 정책에 외신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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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 역량강화 교육’ 첫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7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층간소음 민원이 급증하고 법적 기준 초과 사례가 빠르게 늘면서,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주민 대표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집계에 따르면, 기준 소음 초과 사례는 2020년 18건에서 지난해 88건으로 약 5배 증가했으며, 올해 9월까지 이미 60건을 넘어섰다. 이번 교육에는 공동주택 70세대 이상에서 의무적으로 구성하도록 규정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원과 49개 공동주택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총 7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중앙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지낸 한영화 변호사가 맡아, 층간소음 법적 기준과 위원회의 역할, 갈등 조정 절차, 관리주체의 현장 대응 요령 등을 실제 사례와 판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층간소음 민원 청취, 사실관계 확인, 조정·중재 방법, 법적 대응과 홍보·예방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