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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용선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회장, 정부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회장 김용선 박사가 일전 정부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실무위는 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등 20개 정부 부서의 20명 고위공무원과 외국인정책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무부 외국인정책과장이 간사로 있다.

김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동포정책을 포함한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중국 연변 출신인 김회장은 2004년 서강대 한국사 전공 박사과정으로 입국해 최근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지역활성화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김회장은 한국 입국 14년 동안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2기 회장을 시작으로 선후로 한중법률신문, 중국동포타운신문, 한중경영신문 등 동포언론사의 편집국장, 사장 등 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KC동반성장기획단 이사장, 한중무역협회 회장, 서울시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정지원협의회 위원, 서울시서남권민관협의체 사회문화분과 위원장, 서울시 청년자문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동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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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