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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인의 문자 웃음거리 한자페지 때문

한자를 페지한 한국

한국인들이 한자페지가 초래하는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은 근대에 대량의 일본 화제한자(和制汉字) 단어를 흡수했다. 그러나 후에 한자를 페지하고 완전하게 음성글자 한글을 사용하여 민중들의 언어뜻 이해에 어려움을 조성했으며 심지어 웃음거리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조금만 생각하면 논리가 맞지 않는 사실을 알지만 한국인들은 대추를 통채로 삼키듯이 이해하는데 그중에는 한자 페지가 조성한 영향도 관련된다.

한국어 한자중 80%는 화제한자 단어

일본 마그투(mag2)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원래 한반도가 모두 한자 범위에 처했을때 만일 한자로 글을 쓰면 많은 어휘들이 이해하기가 쉬워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편리했다.

그러나 한국인은 발음이 한자 단어 발음과 비슷한 음성 문자로 글을 써 많은 불량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일본의 도요타 아리쓰네(丰田有恒)는 일찍 ‘한국이 한자부활을 할수 없는 이유’라는 문장에서 “한국의 많은 한자 어휘들은 일본통치시대 일본어들이며 메이지유신(明治维新)이래 일본이 구미문화와 과학기술 등 성과 대량 흡수에 열중하면서 윤리, 과학, 신문 등 각종 번역단어를 연구해냈으며 심지어 한자의 본부인 중국까지도 이러한 한자 단어를 흡수 및 채용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이 사용하는 한자단어들중 80%이상이 화제한자 단어들이다. 특히 일본 통치시대 일본이 정치, 과학기술, 기업경영과 체육등 차원에서 근대화를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한국이 이러한 영역에서의 전업 술어들이 거의 모두가 화제 한자에서 기인했다. 

예를 들면 과학과 수학 영역에서 화제 한자 단어들로는 과학(科学), 화학(化学), 물리(物理), 인력(引力), 중력(重力), 밀도(密度), 조성(组成), 체적(体积), 가속도(加速度), 전위(电位), 전동(电动), 원소(元素), 원자(原子), 분자(分子), 염산(盐酸), 산수(算数), 대수(代数), 기하(几何), 미분(微分), 적분(积分), 함수(函数) 등이다.

경영 차원에서는 사장(社长), 상무(常务), 부장(部长),과장(科长),수속(手续), 조합(组合),주식(株式), 지불(支付), 적자(赤字)등이다.

한국은 화제 한자단어를 대용하면서 근대 과학기술을 학습하고 근대기업 경영차원에서 시작을 하게 됐다.  

한자 페지가 초래한 화근 

비록 과학기술, 기업경영, 교통, 법률과 정치차원에서 근대 한국이 대량의 일본 화제한자 단어를 흡수했지만 1970년부터 한자가 한국 초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소실되고 많은 부정영향을 초래했다.

한국어중 동음한자가 일본어보다 훨씬 더 많아 한국어중 대량의 동음이의 단어가 출현했다. 예를 들면 장(长),장(葬),장(场)을 모두 한가지로 읽는다. 그리하여 회장(会长), 회장(会葬),회장(会场)이 모두 동음어이다.

‘회장(会长)이 회장(会场)에 와 회장(会葬)을 했다.’라고 읽으면 사람들이 웃지도 울지도 못할 지경이며 문맥으로 판단하기가 매우 힘들다. 평소에 대화교류가 그다지 엄중하지 않지만 일단 문자로 쓰면 말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영향이 매우 크다. 

한국어중 신사(神社)와 신사(绅士) 발음이 모두 같다. 그리하여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를 묻게 되면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이는 틀림없이 모모 위인일 것이다.”면서 야스쿠니 신사를 모모 위대한 신사로 이해한다. 

일본이 만일 모두 가나로 글을 쓰면 인내력이 없으면 읽어 내려갈수가 없고 읽는 속도가 대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어 한해에 책 서너 권을 다 읽기는 완전히 불가능하다.

한국인 사고 능력 선명하게 하락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news-postseven)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한국 식민통치 시기에 대해 한국이 사용한 것은 비교적 알기 힘든 한자로서 민중들 다수가 읽고 쓸수 없었고 식자률이 근근히 6%에 불과했다.

그리하여 일본은 학교 숫자를 59배로 증가하여 5960개로 민중들에 향해 한글을 가르쳤다. 이러한 문자가 일본어의 히라가나와 가타가나에 상당했다.

당시 보급된 것은 한자와 한글이 혼합된 쓰기 형식이었다. 후쿠자와 유키지(福泽谕吉)의 노력에 따라 한국인 식자률이 1943년에 22% 증가했다.

그러나 1970년후 한국이 점차 한자를 페지하고 발음분자인 한글만 사용했다. 많은 사람들은 한자페지가 한국인 사고능력을 선명하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오선화 (吴善花) 일본 다쿠쇼쿠대(拓殖大学) 국제학원 교수는 최근 한국의 일부 연구원들은 한자를 몰라 역사자료를 전혀 읽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리하여 한국인들은 본국의 지난날 역사사실을 이해할 수 없으며 일부 ‘자기 스스로를 고결하다며 도취(孤芳自赏)’의 환상을 본국 역사사실로 취급하고 있다.


韩国人放弃汉字带来了很多意想不到的负面影响。韩国在近代吸收了大量日本和制汉字词,但是后来却废除了汉字,完全用表音文字谚文书写,造成民众语意理解困难,甚至闹出不少笑话。日媒称,日本人稍作思考便知道逻辑不对的事情,韩国人却囫囵吞枣地加以理解,这其中涉及到汉字废除所带来的影响。

韩语汉字词中8成是和制汉字词

据日本mag2网站报道,原本朝鲜半岛都处于汉字圈范围内,如果用汉字书写的话,很多用语都好理解,对游客来说也很方便。但是韩国人却用读音接近于汉字词读音的表音文字进行书写,导致了很多不良后果。

日本丰田有恒曾在《韩国不能复活汉字的理由》中叙述道,“韩国很多汉字熟语来源于日治时代的日语,明治维新以来,日本热衷于大量汲取欧美文化、科技等成果,研究出伦理、科学、报纸等方面的各种译词,连汉字本家的中国都进行了吸收采用。如今,韩国使用的汉字词中,有8成以上都是和制汉字词。特别是在日治时代,日本在政治、科学技术、企业经营和体育等方面迅速推进近代化,韩国在这些领域的专业术语几乎都是来源于和制汉字词。

比如,在科学和数学领域,和制汉字词有:科学、化学、物理、引力、重力、密度、组成、体积、加速度、电位、电动、元素、原子、分子、盐酸、算数、代数、几何、微分、积分、函数等等。在经营方面有:社长、常务、部长、科长、手续、组合、株式、支付、赤字等等。

韩国通过借用和制汉字词,学习了近代科学技术,在近代企业经营上开始起步。

废除汉字惹的祸

虽然在科学技术、企业经营、交通、法律和政治方面,近代韩国吸收了大量日本的和制汉字词,但是从1970年开始,汉字开始在韩国小学、初中、高中的教科书中消失,这带来了很多负面影响。

韩语中的同音汉字比日语多得多,这导致韩语中出现了大量的同音异义词。比如,长、葬、场都读一个音,所以会长、会葬、会场都是同音词,“会长来会场会葬(送殡)”念起来会让人啼笑皆非,所以从文脉来判断很难。平常说话交流还没那么严重,可一旦书写时对于正确传达语意有很大的影响。

韩语中,神社和绅士读音相同,在被问到“靖国神社”时,韩国年轻女性竟回答“应该是某个伟人吧”,把靖国神社理解成某个伟大的绅士。

日本如果都用假名书写的话,除非有忍耐力,否则没有人能读下去,而且阅读速度会大大下降,一年平均读完5.3册书是完全不可能的。

韩国人的思考能力显著下降

据日本news-postseven网站报道,在日本对韩国殖民统治的时期,韩国使用的是较难的汉字,民众大多无法读写,识字率仅为6%。因此,日本将学校数量增加了59倍,达到5960所,向民众教授谚文,这种文字相当于日语的平假名和片假名。当时普及的是汉字谚文混合书写的形式。由于福泽谕吉的努力,朝鲜人的识字率在1943年上升到22%。

但是1970年以后,韩国逐渐废除了汉字,只使用表音文字谚文。有很多人指出由于废除汉字,韩国人的思考能力显著下降。

日本拓殖大学国际学院教授吴善花指出,最近,连韩国一些研究人员因为不懂汉字,根本无法阅读历史资料。因此,韩国人不能了解本国过去的历史事实,把一些“孤芳自赏”的幻想当作本国的历史事实。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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