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4 (일)

  • 구름많음동두천 1.6℃
  • 구름많음강릉 6.0℃
  • 구름많음서울 2.8℃
  • 구름많음인천 1.1℃
  • 구름많음수원 1.6℃
  • 흐림청주 4.8℃
  • 흐림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6.5℃
  • 구름많음전주 4.6℃
  • 구름많음울산 6.9℃
  • 연무광주 6.1℃
  • 구름많음부산 7.5℃
  • 구름많음여수 7.6℃
  • 흐림제주 9.1℃
  • 구름많음천안 3.9℃
  • 구름많음경주시 6.2℃
  • 구름많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쏠비치 남해’ 개관... 경남 관광 도약 신호탄

4일, 쏠비치 남해 개관식 개최... ‘12년 만에 민관 협력의 결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들어선 ‘쏠비치 남해’가 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쏠비치 남해’는 2013년 경남도와 대명소노그룹(소노인터내셔널)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 만에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민간투자 사업으로, 도가 역점 추진해온 ‘산토리니형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사업’의 핵심 성과다.

 

특히 ‘쏠비치 남해’는 4,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민간 주도의 대형 관광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개장까지 10년 이상 경남도와 남해군, 민간기업이 긴밀히 협력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박 지사는 “쏠비치 남해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남해가 송정·상주·미조의 해변과 금산 등과 어우러져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남해안의 미래 희망이자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쏠비치 남해 오픈을 계기로 남해군 관광산업과 대명소노그룹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발전 등 다방면에 걸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노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회원들의 유입 또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쏠비치 남해’는 현재 257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 가운데 153명이 지역 주민이다. 이는 지역 청년층의 정착과 추가 유입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고령화와 인구 소멸 위기 대응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쏠비치 남해의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토지·건물·회원권 취득세와 재산세 등으로 최소 317억 원 규모의 지방세 수입이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재정 확충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쏠비치 남해 관계자는 “소노인터내셔널은 쏠비치 남해를 포함해 국내 20개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쏠비치 남해는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쏠비치 남해 개장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관광 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상생 기반의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광주광역시, ‘지금이 골든타임’…행정통합 속도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사전회의를 열었다. 이날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정통합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공감하며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5극3특’이 본격 추진되고, 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의지가 분명한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통합 논의를 당장 실행해야 할 현안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사전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행정통합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이어 열릴 1차 실무회의, 시의회 간담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