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에서는 비만 오면 도시교통이 혼란 상태에 빠진다
경외 매체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7월 20일 중국북방지구가 대규모 호우 습격을 받았다. 베이징 주민들은 무더운 ‘찜통’으로부터 순식간에 ‘호수 지역’으로 뛰어들었다.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성(河北省)에서는 홍수가 터졌다.
7월 20일 집중호우가 베이징 거리를 물살이 세찬 하천으로 변하고 일부 낮은 지대 거리들에는 물이 대량으로 고였으며 베이징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7월 20일 프랑스 국제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많은 자동차들이 엔진덮개가 물에 잠겼으며 운전기사들이 핍박에 의해 차를 포기하고 말았다. 거리에서 사품 치는 홍수는 횡단보도를 덮었다.
7월 18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미국 매체 논평, 중국 도시 홍수재해 만나, 고속도 발전의 후유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서 중국이 장기간 치명적인 홍수 타격을 받고 있었으며 정부는 광범위한 댐 건설로 홍수를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도시화 실현에 따라 홍수는 이미 중국도시들의 정기적인 특징으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최신 2008∼2010년 정부 통계숫자에 따르면 조사를 접수한 62% 중국 도시들이 홍수타격을 입었으며 수도도 예외가 아니었다.
앤드루 부커 베이징 경관 건축 디자이너는 중국의 많은 도로들이 건설을 할 때 평정을 해 놓지 않아 물이 매우 쉽게 길에 집결된다고 지적했다.
낡은 배수시스템들도 흔히 당전 요구에 맞지 못하고 있다.
7월 11일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홍수는 몇천년간의 골칫거리로서 장기간 줄곧 통치자들의 재해극복 능력을 시험했다.
그런데 홍수와 호우가 매년 초래하는 사망인수가 하락세를 과시했는데 이는 정부가 댐 등 홍수 방지 프로젝트에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고 홍수가 침습할 때면 주민들을 소개시킨데 있었다.
비록 댐이 효과를 발휘하지만 도시내부에 효과적인 배수시설이 부족한 것이 주민들의 속병으로 되고 있다.
이에 앞서 호우 습격을 받은 우한(武汉) 주민들은 정부 관리들이 배수시설 개진 차원에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고 오히려 도시주변 호수메우는 방법으로 도시를 개발한데 대해 불평과 원한이 매우 컸다.
일본 경제신문망은 얼마 전 하수도는 도시의 양심이라는 위고의 말을 인용했다.
타이완 중스 전자보(台湾中时电子报)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 건설한 하수도 배수 시스템은 각종 오수 정화처리를 책임 진 외 태풍시기 호우 배수도 대응하고 있다. 그리하여 일본 도시들은 전혀 빗물에 잠기는 법이 없다.
도쿄지구 지하 배수시스템은 주로 태풍과 빗물재해 습격을 대응하기 위해 건설한 것이다. 그들의 배수표준은 ‘5년 내지 10년 1우(五至十年一遇)’로서 일련의 콘크리트 기둥과 갱으로 건설했는데 지하 하천 깊이가 50m나 된다.
매개 건축의 배수관도 파이프 하나로 끝까지 통한 것이 아니라 많은 건축 주택 밖에 모두 크지 않는 저수통을 설치했다.
이러한 저수통들이 갑작스러운 강수를 대응하면서 전체적 배수압력도 낮아진다. 대형 건축들에는 또 독특한 빗물 재이용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망에 따르면 일본국토 교통성은 2012년도(2013년 3월까지) 일본 전국에서 총체로 빗물 수집시설 1002곳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7월 20일 홍콩 상보(商报) 보도에 따르면 비록 대우(大禹)의 치수(治水) 시기에 거리에서 바다를 구경하는 문제가 출현하지 않았지만 일본의 예를 보면 도시내부 침수 해결책은 간단하게 기술 문제만은 절대 아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