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눠 천사 기금 창시자-리주(李竹)
리훙이(李洪谊)는 최종적으로 결국 중과원 선양 자동화연구소(中科院沈阳自动化研究所)를 떠나고 말았다. 이에 앞서 그는 박사연구생 지도교수였다.
선양 통용로봇 기술 홀딩즈 유한공사(沈阳通用机器人技术股份有限公司)가 현재 바로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의 창시자-리훙이는 이곳에 더욱 큰 정력을 투입해야 하게 됐다.
‘창업충동도 없고 창업 토양도 없는’ 동북지구에서 초창기 과학기술 공사를 추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랴오닝(辽宁), 지린(吉林)과 헤이룽장(黑龙江)등 3성의 초창기 기업들로 보면 장애물은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다. 능력이 있는 젊은이들은 대형 국유 기업을 찾고 중소형 민영기업을 선택하지 않는다.
부대적 관련 산업이 별로 없고 최근연간 경제 침체 등 요인들이 모두 기업 성장을 가로 막는다.
가장 돌출한 난제는 과학기술 기업 추진제인 각종 투자자금이 동북지구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중점으로 주입된 일이 없었던 것이다.
칭커 연구센터(清科研究中心)가 발포한 ‘중국 주식 투자시장 2015년 한해 회고와 전망’에 따르면 천사투자 시장(天使投资市场)이 이미 공포한 투자 안례들 중 동북지구가 겨우 투자 4건, 투자총액이 겨우 700만 위안 인민폐에 불과했다.
설립초반 통용 로봇 공사(通用机器人)가 잉눠 천사 기금(英诺天使基金)의 625만 위안 투자를 받았다.
잉눠 천사 기금은 리주, 천쉐쥔,린선,장춘후이(李竹,陈学军,林森,张春晖)등이 공동으로 발기한 지능산업, O2O, 산업 온라인 발전을 위주로 하는 기금으로서 창업 기업들에 대해 3조 위안 자금을 후원하고 있다.
그러나 리주(李竹) 잉눠 천사 기금 창시자는 근일 제1재경일보(第一财经日报)의 취재에서 이 기금이 중국 동북지구에서의 투자가 전체 투자규모 중 차지한 비율이 5%도 안되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텐진과 허베이성), 창쟝 삼각주(长三角)와 주강 삼각주(珠三角) 등 경제 활약지구가 ‘천사들의’ 최우선 지구라고 말했다.
천사들이 관계하지 않는 동3성
“고독하기로 추울 정도이다.” 최근 한해 선양(沈阳)에서 온라인 창업을 진행한 감수를 토로하면서 ‘다오다오취(道道去)’ 자동차 보양 서비스업 창시자-우빈(吴斌)이 절대다수 동북 창업자들의 가슴아픈 여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동북 창업환경의 어려움과 복잡성을 서술했다.
칭커 연구센터(清科研究中心)의 지리(姬利) 총감은 동북지구가 취득한 투자금이 불쌍할 정도로 적다며 주로 투자할 목표가 없다고 말했다. GDP 성장의 둔화는 경제활력의 취약성을 설명한다. 창업과 개혁의 자원은 중국의 기타 지구들에 비해 매우 낙후하다고 리지가 제1재경일보 기자의 취재에서 말했다.
동북의 창업계에는 “천사가 사람을 보며 A 륜은 제품을 보고 B 륜은 모식을 보고 C 륜은 데이터를 보고 D 륜은 이윤을 본다”는 말이 유행되는데 우빈은 이러한 말이 동북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쩐의 창업자들은 흔히 상업 계획서 하나와 아이디어 하나로 융자를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동북에서는 창업 초반 자금 다수는 창업자 혹은 집 식구들이 궤춤을 풀어 돈을 깡그리 털어내야 한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쩐의 A 륜 정도에 도달하려면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데이터, 개발팀, 업무 영향력이 발생되어야 다음기 자금 지지를 얻으려 다녀야 한다.”고 우빈이 말했다. 그리고 융자 방식 다수는 동북을 벗어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쩐 등 지구를 찾아야 한다.
“만일 대부분 창업은 0으로부터 1일이라고 하지만 동북에서는 창업이 -1로부터 1에로 전개해야 한다.” 우빈은 긴 한 숨을 내 쉬면서 말했다.
리훙이(李洪谊)는 그래도 행운인 셈이다. 그가 창설한 선양 통용로봇 기술공사는 주로 생산형 로봇을 생산하기로 했는데 2014년말에 잉눠 천사기금(英诺天使基金)으로부터 625만 위안의 천사 투자를 취득하고 2015년 6월에 또 쟈쉰 페이훙(佳讯飞鸿)의 1350만 프리 A 륜 투자를 취득했다.
그러나 올해 투자 과정에서 더욱 많은 자금은 산업내부 투자로부터 발생하고 벤처투자 기금이 아니라고 리훙이가 솔직히 말했다.
온라인 창업에 비해 제조업 창업은 흔히 더욱 긴 시간의 기술 개발과 누적이 필요하므로 단 시일의 안정한 보답 수익을 보증할 수 없다. 이 점이 많은 벤처투자 기금 특히는 당지 창업투자 기구들이 뒤로 물러서는 원인이다.
동북 경제 하락압력이 커지는 환경에서 동북 각성과 시 지구들에서도 정부 산업 투자 유도 기금을 설립하면서 정부 재정 출자로 경제효과 최대화를 추구하고 정부 기금으로 민영 자본을 유도하면서 재정 기금지렛대 효과를 확대하는 동시에 동북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터우중(投中)이 발포한 ‘2015년 졍부 주도의 기금 전제 연구 보고’에 따르면 국내에서 설립된 유도 기금 지역 분포로 볼때 동북의 유도 기금 숫자는 겨우 23개이며 금액이 323억 위안으로서 기금 숫자나 규모가 전국적으로 꼴찌였다.
“동북지구 정부 재정수입이 하락하는 것이 정부 유도 산업 기금 금액이 제한 적이 되게 했다.”고 지린성 사과원 경제 연구소(吉林省社科院经济研究所)의 순즈밍(孙志明) 소장이 제1재경일보의 취재에서 표시했다.
동북지구 재정 수입이 대폭 하락한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각성들이 발포한 201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5년 지린성 한해 재정 수입이 2144.0위안으로 그 전해에 비해 2.0% 하락했다. 랴오닝성(辽宁省)의 재정 수입은 2125.6억 위안으로 그 전해에 비해 33.4% 하락했다.
비록 지방 정부들이 창업 대출 지지, 창업단지 보장, 세금 우대 등 일련의 창업자들에 대해 후원 정책을 쉴 새 없이 출범하지만 창업자들에 놓고 볼 때 이러한 우대정책이 마음뿐이고 힘이 전혀 없다.
“신청으로부터 비준까지의 전체 심사 주기가 너무 길다. 일반적으로 4∼6개월이 걸리며 심사 문턱이 너무 높다.”고 한 동북의 창업자가 기자의 취재에서 한탄했다.
온라인 창업자들로 볼 때 시장 기회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공사는 고속도로 시장에 진출해야 하며 제품 갱신과 추진을 해야 하는데 동북지구 행정 수속 과정의 복잡한 정도, 시간 원가 등이 너무도 힘들어 창업자들이 기진맥진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은 동북지구 각급 정부의 저열한 행정 서비스 효율을 반영하고 있다.
창업인재 결핍
자금 외 인재초빙도 두통거리이다.
우빈(吴斌)의 경우, 빅 데이터, 온라인 경험자를 찾기 위해 그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쩐을 훑으면서 선양 고향사람을 찾아봤다. 높은 노임, 주식제공과 고향사람 감정을 투입해서야 겨우 우수한 인재를 데려왔다.
우빈이 보건대 선양을 대표로한 동북에는 대표적인 온라인 공사가 없다. 젊은이들로 보면 동북에는 기회가 없고 발전 채널도 없으며 ‘국가 공무원 고시에 참가하여 철 밥통을 쥐는 것’ 관념이 동북 젊은이의 취업 최우선 선택으로 되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은 창업공사에서 좀 일하다가 국유기업 혹은 상장 공사에 가 더욱 안정한 생활을 추구한다.”
인재의 역방향 유동이 리훙이를 이해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창업열정과 창업 토양 결핍’이 동북의 낙후 근원이다.
인구 유실문제가 동북에서 이미 다년간 지속됐다. 국유 기업 경영 곤란의 격화에 따라 이 추세가 더욱 엄중해졌다. 2000년 제5차 인구 조사에 따르면 동북 3성 인구 유출 숫자가 40만,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동북 매년 순 유출 인구가 219만에 달했다.
랴오닝을 제외하고 헤이룽장과 지린 인구 유출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인구 유실과 대조로 되는 것은 저 출산율과 인구 노령화 격화이다. 2010년 전국 제6차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출산율은 1.18인데 랴오닝, 지린과 헤이룽장은 각기 0.74,0.76,0.75였다.
최저 수준의 출생율과 젊은이들의 유출이 동북지구 인구 구조에 더욱 빠른 노령화추세를 발생시켰다.
각성들에서 발포한 201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지린성의 65세 및 그 이상 인구가 309.5만 명으로 11.24%, 랴오닝성은 561.9만으로 12.82%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65세 및 그 이상 인구가 차지한 비율은 10.47이었다.
“인구의 장기간 순 유출이 동북의 창조적 인재 부족을 초래했으며 취업구조의 낙후성이 산업 구조 조정에 영향을 준다. 이것이 또한 동북의 창업과 혁신의 어려움을 격화시켰다.”고 지린성 정부 발전연구 센터의 전 비서장이며 지린성 싱크탱크 비서장인 류수밍(刘庶明)이 제1재경일보 취재에서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동북 각 지역 인재 비축과 산업 상황이 같지 않다. 랴오닝성의 창조기분은 기타 두 성에 비해 좀 나은 셈이다. 그러나 랴오닝도 국유 기업규모가 너무 거대하고 제조업이 위주로 되며 블루 화이트 노동자가 다수로서 인재 품질이 매우 낮다.
그리고 지린성은 산업 구조가 너무 간단하고 농업, 자동차 산업외 다원화 공사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헤이룽장은 하얼빈공대, 하얼빈 사범대 등 교육시스템 기술 인재를 집결했지만 대표적 대형 공사가 없어 인재유출 고지로 되고 말았다.
동북지구 집결화의 로봇 산업 기지에 비추어 로봇을 핵심으로 한 인재대열도 동북지구 외 로봇공사들의 인재 발굴 중점으로 됐다.
예를 들면 2천만부터 3천만 자금으로 전체 연구팀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선쩐에 달려가 창업을 하는 상황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동북지구 도시에 창업 프로젝트 투자를 하는데 위험성이 매우 크다. 공사가 성장하는데 온라인 공사 합작이 없고 관련 산업과 기둥 인재도 없다.”고 리주(李竹)가 말했다. 그가 투자한 항목은 통용 로봇 외 다수가 베이징, 상하이, 선쩐 등 도시들에 집중됐다.
동북 산업 구조는 중형 화학공업과 자원타입 산업에 너무 과분하게 의존하며 중앙기업, 국유기업을 위주로 하고 민영 기업은 제한을 받으며 시장화 원소가 너무 낮다.
단일한 산업과 소유제 구조가 경제주기 말단 자산 가격이 폭락할 때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며 경제하락 압력이 거대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창조적 혁신 산업을 육성할 수 없다. 한 방면 창조적 요구가 부족하고 다른 한 방면 동북지구 민영 기업들에는 토호(土豪) 즉 지방 세력이 우쭐하고 있어 창업에 대한 민감성과 적극적이 전혀 없다고 류수밍이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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