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수입 시장에서의 한국 상품 점유율은 오히려 향상
6월 19일 한국 연합사가 인용한 한국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19일 숫자에 따르면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이 갈수록 감소하지만 중국수입 시장에서의 한국 상품 점유율은 오히려 향상하고 있다.
숫자에 따르면 한국의 대 중국 수출은 20132년에 사상 최고치를 창조한 후 줄곧 하락했다.
2013년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수입액은 1794억 달러, 2015년에는 1743억 달러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 상품의 중국 수입시장 중 비율은 9.2%로부터 10.9%에로 1.7% 포인트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의 한 연구원은 한국의 대 중국 수출액이 감소했지만 시장 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한 것은 독일과 일본 등 국가들의 대 중국 수출 하락폭이 한국 보다 더 큰데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연간 중국 수입 수요가 대폭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기타 국가들보다 낙후하지는 않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 반도체가 중국 수입시장에서의 비율이 대폭 상승하여 2013년의 18.5%로부터 2015년 22.8%에로 향상했다.
컴퓨터와 자동차 부품 시장 점유율도 각기 9.2%와 14.0%에서 12.9%와 16.5%에로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대 미, 일, 독 등 국가로부터의 수입 의존도 변화는 중국 무역구조가 바로 발달 국가로의 전환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구입 방향도 고급 소비품과 가공식품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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