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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음악교육 신동원,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은상 수상 -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3학년에 재학중인 신동원(지도: 김재미 교수)학생이 최근 일본 쇼와음악대학과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The 17th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in ASIA)에서 대학부문 은상(2위)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는 일본의 권위 있는 3대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쇼팽 콩쿠르로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알링크-아르헤리치 국제 콩쿠르 연맹에 등재되었으며 그동안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인 장 하오첸, 폴란드 쇼팽 콩쿠르 파이널리스트인 아이미 고바야시 등 유명 음악가들을 배출했다.

올해는 8개국에서 2,7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DVD 예심과 두 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들이 지난달 열린 결선 8일 동안 쇼팽의 곡들을 연주하고 일본 음악대학 교수진뿐 아니라 조성진이 우승한 2015년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이었던 에바 포브워츠카와 보이치에흐 시비타와 등 15명의 쇼팽 스페셜 리스트들이 심사했다.

아시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대학부 부문은 만 19~28세 사이 참가자들이 경합해 25명의 피아니스트가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일본의 이모토 리에와 테루야 케이고가 공동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에서 신동원 학생이 2위(은상)에 올랐다.

신동원 학생은 선화예중을 실기 수석 입학 후 선화예중고에서 3년 실기우수상과 학업 및 실기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건국대 음악교육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세계일보 콩쿠르와 틴에이져, 수리, 음악저널,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2015영산음악콩쿠르 대학부와 한국 아시아 피아노 오픈 콩쿠르에서도 상위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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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