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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천시-경남자영고, 관ㆍ학협력 협약 체결 - 사천시청




사천시(시장 송도근)와 경남자영고등학교(교장 노명식)는 16일 시청 열린민원실에서 '사천시-경남자영고 관ㆍ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맞춤형 자영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시가 학생들의 현장실습 중심의 농업 직업교육을 지원하여 지역 내 농업계 학교 활성화를 도모하고 실제 영농정착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이 운영하는 농업 관련 실습교육장, 시설 기자재 활용 ▲영농정착 후계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ㆍ훈련 협력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영농정착 후계인력 양성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협력 등이다.

이날 송도근 시장은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를 위해 시는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경남자영고에서 사천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노명식 교장은 "이번 사천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차별화된 우수 농업인재를 양성하는 창조농업선도고등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자영고는 '철저한 현장중심 교육'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과 농고산업연계 프로그램을 수준별ㆍ능력별 맞춤교육으로 실시해 '경남도교육청 100대 교육과정 우수 운영학교'로도 선정될 만큼 특성화 고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관ㆍ학협약으로 우수 맞춤형 자영인재 양성 도모와 상호우호 관계 증진으로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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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