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6.5℃
  • 구름많음강릉 14.4℃
  • 박무서울 7.8℃
  • 구름많음인천 6.4℃
  • 박무수원 8.4℃
  • 박무청주 10.2℃
  • 박무대전 9.9℃
  • 연무대구 12.6℃
  • 흐림전주 10.0℃
  • 구름많음울산 16.7℃
  • 광주 10.7℃
  • 구름많음부산 16.3℃
  • 박무여수 14.1℃
  • 흐림제주 15.3℃
  • 흐림천안 9.1℃
  • 구름많음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강원

구자열 이사장,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

 

구자열 혁신&상생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26일 복지TV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사회통합분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름다운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자열 이사장은 강원도의회 의원 재직 시절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한 각종 대안을 제시하였고, 민생현장과 주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늘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였다.

 

또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당시,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 전자스탬프 방역 시스템을 시행하는데 일조하는 등 도민의 건강을 우선시 해왔다.

 

이외에도 지방분권을 통해 풀뿌리 복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봉사와 나눔 문화를 함께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는 등 지역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자열 이사장은 “도내에서는 다양한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있었고 이것을 해결하고자 진행했던 것이 소통의 장을 마련해본 것이 였는데 효과를 본 것 같다”며, “앞으로 강원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사회가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우영재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질문에 답하던 AI에서 업무수행 주체로…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틱 AI'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일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불리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은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수행 주체’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전틱 AI는 대리인을 뜻하는 ‘에이전트(agent)’ 개념에서 출발한 기술로, 사용자가 제시한 복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도구를 호출해 실행하며, 결과를 검증·수정하는 자율성을 핵심으로 한다. 기존 챗봇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 제공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비유된다. 예를 들어 “다음 주 1박 2일 가족 여행을 준비해 달라”는 명령이 주어지면, 에이전틱 AI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분석하고 항공권과 숙소 가용 여부를 확인한 뒤, 예약과 결제, 일정 확정 알림까지 '전 과정'을 인간 개입 없이 자율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검색엔진, 결제 시스템, 이메일 등 외부 도구를 직접 연동해 활용한다. 기술적 핵심은 ‘추론’과 ‘반복’이다. 에이전틱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