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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새마을회, ”제18회 에너지의 날 행사" 별빛지기 참여

8,487번째 별빛지기 되어 불을끄고, 별을 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는 오는 8월 22일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주최하는 에너지의 날 행사에 8,487번째 별빛지기가 되어 참여한다. 

8월 20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온도를 2도 올리고 저녁 9시에 5분간 소등하는 행사 방법을 완주군새마을회의 밴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도자들에게 홍보했다.

 

그동안 완주군새마을회는 13개 읍면 조직을 통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동절기, 하절기 마다 꾸준히 실시 해 왔다.

 

구생회 완주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에 완주군의 새마을지도자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사항들을 꾸준히 실천 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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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