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6.7℃
  • 박무서울 3.5℃
  • 흐림인천 4.9℃
  • 흐림수원 3.6℃
  • 흐림청주 4.1℃
  • 흐림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0.6℃
  • 흐림전주 5.6℃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6.1℃
  • 구름많음여수 5.4℃
  • 구름조금제주 10.0℃
  • 흐림천안 3.0℃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올해는 '서울과 문산'을 잇는 고속도로 열린다.



데일리연힙 김혜정 기자] 서울과 문산을 잇는 고속도로가 올해 안에 착공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협의회를 열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착공 등 민자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서울과 문산을 잇는 고속도로는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협의 지연과 수요 재조사 등의 사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이 어느 정도 해소됨에 따라 올해안에 착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서울에 인접한 고경기도 양시 강매동부터 파주시 문산읍까지 35.2km를 연결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1조500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5년으로 예상된다.

기재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남북경제협력과 통일 대비 노선을 구축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민자추진협의회는 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도 오는 2018년 착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 경전철 사업은 올 상반기 안에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제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민자사업 절차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민원과 절차 등의 지연 사유를 적극 해소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