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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국 EU탈퇴 가망성?


[데일리연합 이주영 기자]7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거 출구 조사 결과 보수당이 노동당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면서 영국의 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이 영국의 EU 탈퇴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반면 보수당은 재집권시 브렉시트 결정 여부를 국민투표에 부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을 주장했던 스코틀랜드독립당(SNP) 또한 크게 약진하면서 스코틀랜드 독립 문제도 브렉시트와 함께 다시금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들은 출구 조사 결과 보수당은 316석, 노동당은 239석, SNP는 58석, 자유민주당은 10석, 영국독립당(UKIP)은 2석을 차지할 전망이다.

보수당수인 데이비드 캐머런 현 총리는 재집권에 성공하면 2017년까지 이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들의 의사에 따라 투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EU를 탈퇴하게 되면 영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란 우려에도 브렉시트가 힘을 얻고 있는 데는 이민자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 EU에 속해 있는 탓에 엄청난 수의 외국인들이 영국으로 몰려들자 이들 때문에 일자리가 부족해졌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 국민들의 여론은 표면화되지 않아 이를 전망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브렉시트를 강하게 주장한 UKIP이 출구 조사상 2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는 점은 현재 여론을 짐작할 수 있는 가늠자다.

지난해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까지 주도했던 SNP는 이번 총선으로 50여개의 의석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때문에 스코틀랜드 독립 문제 또한 다시금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SNP 내부에서는 제3당으로서의 영향력을 발판 삼아 내년 스코틀랜드 의회 선거에서 분리독립 주민투표 재실시를 공약으로 내걸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미 주민 투표 결과가 스코틀랜드 독립에 등을 돌린데다 니콜라 스터전 당수는 재투표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스코틀랜드 독립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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