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은 정부의 개입으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관련하여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정부참여 기획자는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육과 지원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사 운영 회사인 지인은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통해서 6-7만 달러 정도 지원을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았다.” 라며 미국이 왜 큰 나라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며 미국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전했다. 재원을 정부에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 지역기업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출현한 자금이라고 했다.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경제 환원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업들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게 되는 것은 위기를 겪을 때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소상공인들은 초토화가 될 만큼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지며 줄도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지원으로 정부가
[대전=데일리연합]인숙진기자/ 충청권 4개 시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충청남도)는‘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치를 위한 국내 승인절차 첫 단계로 대회 개최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22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회 유치 제출 자료는 대회 개최계획서 및 요약보고서, 유치 희망도시 이행각서, 유치 희망도시 시설물 사용허가서, 충청권 공동유치 업무협약서가 포함된다. 4개 시도는 지난해 7월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수립,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기본 계획 감수용역 등을 마무리하여 충청권 공동유치의 당위성, 비전 및 콘셉트를 보완했으며, 향후 정부 승인과정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 개최계획서에는 앞선 용역 성과품을 반영하였으며, 대한체육회, 중앙부처 관련 법·규정 및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안내 지침을 숙지하여 작성했다. 대한체육회는 유치신청도시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 현지실사를 시작으로 국제위원회, KUSB 상임위원회,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국내 유치를 위한 유치신청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유치신청 도시는 대한체육회와 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승주 기자 |기감 남선교회 논산지방연합회(회장 박광규 장로)는 3월 21일 논산제일교회(담임목사 경지환)에서 1/4분기 임원회의 및 계삭회를 열고 시각장애인 목사인 백광현 목사(벧엘교회)에게 선교비 200만원을 전달해 코로나 시대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박광규 장로는 2021-2022년 제24대 남선교회 논산지방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첫 임원회의 및 계삭회로 모여 지방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성전건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광현 목사를 특별초청해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선교비를 전달하며 회기를 시작했다. 계삭회에 앞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열고 임원 구성과 논산지방 활성화 방안과 회장 이•취임예배 일정 등을 결의 후 지난 2회기(4년) 동안 총무로 수고와 헌신을 다한 김영광 장로(연산중앙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계삭회로 모인 저녁 예배는 박광규 회장의 사회로 부회장 정석원 장로의 기도와 남선교회 임원들의 특송, 서기 서연식 집사의 성경봉독, 논산제일교회 글로리아 찬양대 특송 후 백광현 목사가 ‘욥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백광현 목사는 자신이 시각장애인이
㈜GK(오창섭 대표이사)는 전기온풍기 전문기업이다. 허니컴 구조의 다공성 세라믹 히터를 장착한 농업용/축사용/실내난방용 전기 온풍기는 우수한 열교환 효율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미세 입자상 물질을 제거하여 악취 제거는 물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2021년 농가용 전기 온풍기 개발로 성공한 ㈜GK(오창섭 대표이사)를 이성용 한국뉴스신문(월간한국뉴스) 발행인/대표가 만나, 비닐하우스 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세라믹 허니콤 전기 온풍기’에 대해 취재했다. (사진1 ▲) (사진2 ▲) 다양한 형식의 온풍기가 있다. 그중 세라믹 허니콤 전기 온풍기는, 농촌 비닐하우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 중 하나는, 확실하게 검증된 원천기술(세라믹 허니콤 방식)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신소재 비산화물계 세라믹(Non-Oxide Ceramics)을 적용하고, 다공성 허니콤(Honeycomb)구조로, 비 표면적 극대화와, 우수한 열교환 효율. 우수한 내 耐 부식성, 내 耐 열충격성, 전자파 대신 다량의 원적외선 방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진 3▲) - 세라믹 허니콤 전기 온풍기 Eco 5만
1-1 사진 왕실내의원 체험’행사▲ 창덕궁에서 ‘왕실내의원 체험’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를 한국뉴스는 2021년 구정을 보내는 신축년 새해에 창덕궁을 기사로 실어 보았다. 이 행사에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부부가 왕과 왕비로 체험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날 행사로 왕실의 옛 모습을 보게 되어 겨울을 보내며, 봄을 기다리는 이에게 신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박복신(인사아트프라자)회장은 그동안 종로구 인사동을 중심으로 시간 될 때마다 한국문화를 알려 왔다. 지금부터 10년 전, 28년이란 기간 동안 굳게 잠겨있던 창덕궁 뒤뜰(비원)이 열렸고, 서울 시민들에게 특별 관람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고 있는 뒤뜰은 제한적으로 공개되어 아쉬움을 자아내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박복신 회장은 ‘왕실내의원 체험’행사로 궁전 전체를 서울 시민들에게 선보게 되었다. 조선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은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라 그 운명을 달리해 왔다. 창덕궁은 조선의 궁귈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 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건물은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정형적인 건축양식 갖고 있다. 그러나 창덕궁의 건물들은 산자락과 골짜기에 안기는 배치
2021년 새해 월간 한국뉴스와 한국뉴스신문사는 공동으로 이시종 지사 새해 도정 성과에 대해 들어 보았다. Q: 먼저 도민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A:164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충북은 위기와 희망이 공존한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과수화상병, 수해피해 등 어려움이 많았던 반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 제3 생명과학 국가산단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정부 예타 통과,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충북 미래 100년을 향한 탄탄한 주춧돌을 놓은 한 해였습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빠르게 회복하면서 도민 여러분이 큰 꿈과 희망을 펼치는 극난대망(克難大望)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이지사님! 지난 1년의 충청북도 도정 성과는 어떤가요? A: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북경제는 선방하였고, 투자유치, 647개 기업 10조 1천억원 *2년 연속 10조 달성. (’20년기준) 수출증가율: 전국 2위(충북 12.8%) 전국(△5.4%)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은 2021년 새해, 중부권 충남북 지사와 세종특별시 이춘희 시장을 만나, 대한민국중심, 세종특별시(이춘희)시장의 코로나 19속에서 진행해 온 특별시를 이끌어 온 부분을 기사화했다. Q!. 지난해 코로나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종시의 코로나19 상황은 어떤가요? - 지난해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9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의 코로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우리 시의 신속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등 체계적인 방역 조치와 동시에 시민 여러분들의 신속한 검사와 방역수칙 준수 노력 덕분입니다. 특히 우리시는 지난해 2월 26일 전국 최초로 드라이브스루(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에는 요양원과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에 대한 선제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 중입니다. 또한 잠복해있는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기 위하여 신도심에 선별진료소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2021년은 민선 7기에서 실질적으로 마지막 1년과 다름없다.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 노인 7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충남아동수당 지급 등, 정부보다 한 발 앞선 복지정책을 내놓고 있는 양승조 지사.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의원 14년 중 12년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한 양 지사의 복지 정책과 경제비전 및 충남의 현안 문제와 2020년 성과 및 2021년 비전을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았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충남도청역)신설확정 여부 언제쯤 알 수 있을까요? KDI에서 혁신도시 지정 이후, 2월까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중입니다. 검토 이후 기재부에서 결정될 것이며 늦어도 금년 상반기 내 결정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서해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해 충남 도민들께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만드는데 필요한 사항으로, 오는 2022년 개통하는 서해선 복선을 환승 없이 서울로 직결할 수 있도록 서해선을 KTX에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연결은 충남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지난 2015년 5월 서해선 기공식 당시 “新안산선과 연계 홍성~ 여의도 간 57분 운행 계획”을 국토부에서
박상돈 시장님! 코로나19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년을 평가하신다면? 지난해는 코로나19를 비롯해 8월 집중호우와 같은 큰 재난이 지역에 닥쳐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재난을 극복해가며 많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 정치적 열세 속에서도 정당 소속에 관계없이 국회의원 세분과 힘을 합하여 사상 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것과,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시 민관협력체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한 점, 일봉산민간특례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축구센터 등 재협상을 잘 마무리한 점이 기억에 남는다. ▲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유치 성공은 물론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빙그레 대기업을 포함한 281개 기업으로부터 1조 622억 원 최대·최고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닦기도 했다. ▲ 코로나19 관련해서도 민관협력위원회 구축 및 전 시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 문에 대해서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질병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대응 태세를 다지고 있다. ▲ 이 모든 성과는
얻는 것 보다 더욱더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입니다. 인생의 삶이 비우고 낮아지면 가볍고 편한데, 욕심 때문에 움켜쥐려고만 하고 놓을 줄 모르니 힘들게 사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진정 내 것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몸으로 태어나 호주머니도 없는 수의 한 벌 달랑 입고 가는 인생인데 온갖 것 다 내 것으로 만들려는 욕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불행하게 사는지 모릅니다. 내 것 인줄만 알았는데 두고 갈 것을 잠시 빌려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손에 쥔 욕심 욕망 버리고 스스로 짐이 되지 않도록 무겁지 않도록 가볍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아더팽크라는 영국의 실업가는 사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으로 항상 불안하게 살았는데 매주 수요일을 염려의 날로 정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날짜와 내용을 적어 상자에 넣어 두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어느 수요일 날, 그는 상자 속의 메모지를 살펴보다가 상자에 넣을 당시만 해도 큰 문젯거리였던 그것이 훗날 다시 읽을 즈음에는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걱정 근심 가지고 있으면 짐이 되지만 버리면 편안해집니다. 버릴 건 빨리 버려야 인생에 변화가 옵니다. 자신을
‘천영호(C채널 방송)대표 천영호 사장이 기독공보 사장 4년을 시작으로, 예수교장로회 총회 기독공보를 섬기다가, 2017년 10월 23일 C채널 방송 사장으로 취임하여, 지난해 10월 23일로 3년을 마치었다. 천영호 사장은 씨 채널방송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방송선교가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인간의 삶 전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디어. 그러나 그 순기능인 장점에 비해 역기능의 폐해가 너무나 심각한 미디어의 기능. 오직 주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간을 변화시키는 종교방송의 역할을 감당키 위해 씨 채널 방송은 그 역할을 감당하며 자리 매김 할 것입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뉴신문 이성용 발행인은 새롭게 떠오르는 기독교 방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C채널 방송 천영호 사장을 만나 보았다. 3년의 한 텀을 마치고, 재신임 받은 천영호 사장을 만나 방송 운영 전반에 관하여 들어보았다. C 채널 방송은 어떤 방송인가? C에 담겨진 의미로 우선 설명 Christ, Cross, Culture의 앞 글자인 C로써 방송사의 정체성이 설명되어 진다. 오직 주님의 기치 아래 우리 방송에서 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이하 사회적 합의기구)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를 주도한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은 “1월 8일 제정된 <생활물류법>의 대표발의의원이자 이 사회적 합의기구의 분류작업분과 책임의원으로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번 과로사 대책을 담은 1차 합의문은 장시간·고강도 작업으로부터 택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7일 출범하여 3차례에 걸친 전체회의, 2차례에 걸친 분과회의를 통해 국회, 정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사업자(한국통합물류협회), 종사사(전국택배대리점연합회·택배연대노조), 소비자(소비자단체), 화주(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협회) 등의 합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합의문에는 실질적인 과로 방지대책을 위한 ▲택배 분류작업 명확화 ▲택배기사의 작업범위 및 분류전담인력의 투입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을 수행하는 경우의 수수료 ▲택배기사의 적정 작업조건 ▲택배비 ·택배요금 거래구조 개선 ▲설 명절 성수기 특별대책 마련 ▲표준계약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과로사의 주된 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여유 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박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우위를 보였다.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대 31.5%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주자 3명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에게는 29.5% 대 42.0%, 나경원 전 의원에게는 30.2% 대 40.0%, 오세훈 전 시장에겐 28.2% 대 34.7%로 열세였다. 우 의원은 야권 후보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나올 경우에는, 30.0% 대 25.8%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용]
서울의 새 바람. 앞도적인 추진력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서던포스트알앤씨’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나경원. 박영선. 우상호. 오세훈. 등 후보들이 선두로 가고 있는 가운데, 김선동 후보가 세찬 기운으로 포문을 열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한국뉴스신문 발행인. ▷ 시민이 공천한 후보가 되겠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의 공약이 서울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고, 오직 이름값 있는 기성 정치인들만 언론에서 대서특필 해 준다. 이래서는 공정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의 부상도 불가능하다. ▷ 시대가 요구하는 후보, 김선동! 김선동은 그동안 정치꾼이 아닌 참일꾼, 찐일꾼이 되겠다. 험지라 불리고, 소선거구제 이후 단 한번도 우파에서 승리하지 못한 도봉을 지역에서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항상 시민들과 동행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시정 10년으로 서울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 이러한 시민들의 애환을 가장 잘 알고 대변하며 해결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 코로나 방역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번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