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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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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선동의원 비바람이 불어도 김선동의 봄은 온다’

서울의 새 바람. 앞도적인 추진력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서울의 새 바람. 앞도적인 추진력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서던포스트알앤씨’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나경원. 박영선. 우상호. 오세훈. 등 후보들이 선두로 가고 있는 가운데, 김선동 후보가 세찬 기운으로 포문을 열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한국뉴스신문 발행인.

 

▷ 시민이 공천한 후보가 되겠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각 후보들의 공약이 서울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고, 오직 이름값 있는 기성 정치인들만 언론에서 대서특필 해 준다. 이래서는 공정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의 부상도 불가능하다.

 

▷ 시대가 요구하는 후보, 김선동!


김선동은 그동안 정치꾼이 아닌 참일꾼, 찐일꾼이 되겠다. 험지라 불리고, 소선거구제 이후 단 한번도 우파에서 승리하지 못한 도봉을 지역에서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항상 시민들과 동행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박원순 시정 10년으로 서울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신다. 이러한 시민들의 애환을 가장 잘 알고 대변하며 해결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 코로나 방역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번 깊이 생각해 보자. 이대로 한달, 석달, 육개월, 일년이 흐른다면 나라는 어찌 되겠나? 서민 경제는 어떻게 되겠나? 문재인정부의 코로나방역 은 국민을 지키는 것이냐, 국민을 죽이는 것이냐? 코로나 확진자가 조금 줄어드는 시점에서 기껏 내세운 정책이 9시까지의 연장이다. 9시 이후가 되면 코로나가 창궐하나? 9시 이후가 피크인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하나?

 

최근 정세균 총리가 ‘자영업 손실보상제’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유일하게 공감되는 일이다. 정부가 공공의 목적을 위해 영업금지를 요구했다면 최소한 임대료와 공과금은 정부가 실손 보장 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정부도 영업규제 조치시 보다 신중해 질 것이다.

 

정부의 코로나방역 매뉴얼도 문제다. 의료계의 건의와 제안을 숙고하고 대처방안에 대한 체계적 매뉴얼이 작성되어 그 매뉴얼 절차에 따라 단계별 방역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 대선 정치꾼들에게 어찌 서울을 맡길 수 있나?

안철수, 오세훈, 나경원 후보들이 대선을 얘기하다가 체급을 낮춰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들었다. 서울시민을 무시하면서 수도 서울의 시장직을 만만히 보고 자리만 탐하는 정치꾼들이다. 서울시장직이 더 이상 그들의 욕심을 채우는 자리이거나 대선의 징검다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서울시민의, 서울시민에 의한, 서울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어야 수도 서울이 발전하고 세계 유수의 도시와 경쟁할 수 있다.

 

▷ 과거에 함몰된 구태정치인으로는 봄이 없다

10년 전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스스로 물러난 인물, 당당한 듯 박원순 전 시장에게 시장직을 양보한 인물, 박 전 시장과의 시장선거에서 패배한 인물들이 10년이 지난 2020년대에 모두 다시 후보로 나왔다. 10년전으로의 도돌이 판이다.

죽은 나무 가지에는 싹이 돋지 않는다. 봄이 온다고 다 싹이 나는 것은 아니다. 새바람으로 새로운 서울의 봄을 열어야 한다. 10년전 밥통으로 새 밥을 지을 수 없고, 10년전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10년 전 구태정치인으로 어떻게 서울의 새봄을 기약할 수 있겠는가?

 

▷ 수도를 옮기려면 서울시민에게 먼저 물어봐야 한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꾼들은 청와대와 국회를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알량한 득표만을 위해 국가의 미래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표 좀 얻자고 청와대와 국회를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진짜 국가를 위한 행동인가? 서울시민들의 의사는 물어본 적이 있는가? 수도 서울에 계신 서울시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 보여진다. 김선동은 서울시장이 되어 청와대와 국회 이전을 막고 통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위한 미래설계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

 

▷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이 판단해야

서울시장 후보는 있고 서울시민은 보이지 않는다. 여론조사 선두권이라는 3명의 후보들이 서울시민을 진정으로 아끼고 서울시민을 위한 혼이 담긴 공약을 내 놓은 적이 있는가? 서울시장 후보라면 추운겨울 지하철 계단이나 길거리에 좌판을 깔고 야채나 두부파시는 분들의 애환을 알아야 한다. 아직 남은 물건을 모두 사드려서 나이 드신 어머님들께서 일찍 집에 가시도록 해야겠구나 라고 하는 마음이 있어야 서민후보다. 코로나 환자 곁에서 카메라 세례나 받으면서 마치 대선행보 하듯 하시는 분이 서민의 애환을 알고는 있을까? 서울시장 되면 바로 대선을 꿈꾸는 인물들. 이런 후보로는 서울의 새 봄을 기대할 수 없다.

김선동은 말한다. “서민이 가장 많은 지역인 강북에서 서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민들의 슬픔과 눈물을 잘 압니다. 제가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 김선동의 New Seoul Dream

김선동은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 결혼적령기 자녀들을 둔 부모들고 걱정이고 청년들도 결혼을 겁낸다. 그래서 오랜 고심 끝에 만들어 낸 공약이 반값전세 신혼주택 5만호 공약이다. 시중 전세가의 절반도 안되는 3억원대 전세로 10년간 주거하면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며 내집 마련을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공약이다. 한마디로 반값전세 신혼주택 5만호로 10년간 30만쌍(60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20년간 60만쌍(120만명)이 혜택을 누리는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다.

 

▷ 서울시민의 감동을 이끌어 낼 후보는 오직 김선동

마음을 열면 감동이 온다. 김선동 후보는 유일하게 매일아침 출근길에 시민들과 만나기 위한 아침인사를 해 오고 있다. 김 후보는 지하철 환기구 위에서 지하철이 달리는 속도에 그대로 뿜어져 나오는 먼지도 몸소 체험했다. 재래시장을 일일이 발품 팔아가며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단순히 카메라 앞에서 쇼를 하는 정치가 아닌, 진심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후보가 시민의 감동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의 행동들이다. 서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한 후보는 바로 김선동이다.

 

▷ 더 이상의 세금폭탄 용납 못해

나라가 일제에 빼앗기자 자결하신 민영환 선생께서는 세금폭탄을 못 이겨 생면부지의 땅 러시아에서 우리 동포를 만나 손잡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있다. 서울시민은 더 이상 ‘봉’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평생 일해서 일군 집 한 채에도 갖은 방법으로 징세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집 살 때 한푼도 보태준 적이 없는 정부가 왜 국민을 못살게 구는가? 기회의 땅이어야 할 서울이 세금지옥으로 변하고 있다. 서울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문재인 정부와 싸워줄 힘 있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

 

▷ 안보와 경제는 대한민국의 근간. 근간을 흔드는 민주당의 폭거 막겠다.

북핵은 우리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다. 문재인 정권 4년은 결국 '핵 완성의 시간'만 벌어주었다. 김정은은 한 발 더 나가 우리의 목줄을 죌 소량 경량화 된 핵무기를 개발하라 지시했다. 대통령은 이 사태를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경제는 더 암울하다. 이리저리 돈 주니 일단 좋다던 국민 가운데 이제 곳간 탕진으로 나라가 국민에게 손 벌릴 날이 곧 올 거라는 걱정이 슬슬 고개를 든다. 돈 없이 돈 마구 쓰는 정권 앞에 국민은 폭증한 세금만 내는 ‘봉’이 돼 버렸다. 운동권식 반기업 정서, 규제 일변도 정책으로 사업 못 하겠다는 탄식이 나온 지 이미 오래다. 그러니 모든 대통령이 늘 참석해 오던 경제단체 신년모임에 문재인 대통령만 수년째 못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 법치마저 외면하는 문재인 정부, 서울시민의 힘으로 막아야

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 도를 지나친 지 오래다. 선출된 권력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문 정권을 보면서 분명히 알 수 있다. 법치가 사라졌다. 친문과 청와대만 성역이다. 담장안 친문은 무죄고, 담장밖 비문만 유죄인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법치를 무너뜨리는 정점에는 사실 대통령이 있다. 조국, 추미애도 사실 단역 배우였다. 심지어 조폭수준 법치파괴 사건까지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과 경찰에 조직의 명운을 걸라며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재조사를 지시했고, ‘김학의 출국금지 조작 공문’ 사건이 발생했다. 이건 국가 기간조직이 조폭 수준으로 전락한 사례다. 엄정 조사하여 단호히 단죄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공수처에서 가져가야 할 시급한 사건이다.

더 우려스러운 건 민주주의의 파괴다. 미국 워싱턴에서 의회점령사건이 벌어지면서 전 세계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안전한가? 우리의 민주주의도 완전히 해체됐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이자 헌법의 기본정신인 3권분립 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입법부도 그들판, 행정부도 그들판, 사법부까지 완전 그들 손아귀에 들어갔다. 3권분립은 커녕 ‘3권장악 완전체’ 정권이 됐다. 심지어 헌법재판소까지도 친정권 절대다수 체제로 바꿔 놓았다. 다수결을 앞세워 야당의 권리인 필리버스터도 막아버리고 선거룰 까지도 제 맘대로 바꾼다.

 

주택 선순환 구조 만들어 부동산 안정

문재인 정권의 최대 실정이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이다. 국민의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것이 정치의 첫 번째다. 은퇴세대가 중대형 주택을 팔고 소형주택으로 이전할 경우 취득세 면제 및 양도소득세를 파격적으로 감면하겠다. 서울시민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은퇴세대 세금감면의 핵심은 평수를 줄여 이주하는 1가구 1주택 은퇴자에게 지방세인 취득세를 면제해 주고, 양도소득세 감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중대형 평수 매물 증가와 소형주택에서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주택 선순환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김선동의 희망주택’ 핵심은 주택 선순환 구조로의 전환이다.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평형을 늘리고 줄여가며 행복한 일생을 즐기도록 하는 주택정책이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는 길이다.

 

▷ 서울시장은 미스터트롯 방식으로 선출돼야 한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치열해 져야 한다. 몇몇 후보들이 처음부터 대세고 역전이 허용되지 않는 경선은 ‘김 샌 사이다’이다. 본선 경쟁력 있는 새로운 후보의 약진이 필요하다. 밖에서 국민의힘을 보는 시각이 여전히 회의적이다.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바람은 ‘인물 변화’다.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한 기대와 새바람으로 봄을 열어줄 새 후보에 대한 갈망이 서울시민의 요구임을 감안할 때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미스터트롯 방식의 영웅 탄생이 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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