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DB손해보험이 1만 8824.14포인트로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했다. ‘LX 챔피언십’에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9위로 상승했던 DB손해보험은 4일 끝난 ‘LX 챔피언십’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26)이 1000포인트, 문도엽(31)과 이태훈(32)이 5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1만 8824.14포인트로 지난주 대비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8위를 기록했다. 현재 ‘LX 챔피언십’에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CJ에 이어 우리금융그룹이 2위,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와 박준홍(21)이 획득한 5포인트를 합쳐 누적 2만 1648.96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소속 선수 5명이 참가한 금강주택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9위 허인회(35)가 285포인트, 공동 11위 옥태훈(24)이 266.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근무 중인 이명훈 프로가 지난 1일 개최된 제4회 케겔컵프로볼링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결승전에서 만난 김태영 선수를 상대로 초반부터 리드를 잡은 가운데 상대 선수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현재 서안성체육센터 볼링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명훈 프로는 안성시볼링협회 기술자문위원이자 안성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있으며, 볼링 동호인 및 볼링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훈 프로는 “올해만 3번째 TV파이널 진출인데 드디어 승리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며 “컨디션이 어느 시즌보다 좋은 만큼, 올해 MVP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하며 서안성체육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돼 우승컵 봉납식이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이명훈 프로가 달성한 국내 프로볼링 1위의 쾌거와 함께 이번 우승이 서안성체육센터에 좋은 기억으로 장식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구미시는 9월 4일 13:00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제14회 미스터 금오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 약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각종 다양한 포즈와 함께 균형 잡힌 근육을 마음껏 뽐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학생부, 남자 일반부, 남자 피지크·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비키니·레깅스핏, 여자 마스터즈, 장년부 등 총 9종목 23체급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보디빌딩의 하이라이트인 그랑프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 종목별 우승자들은 마지막까지 멋진 무대와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보디빌딩은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현시대에 부응하는 생활스포츠로써,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내를 통한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각종 다양한 포즈와 함께 아름답게 표현한다.”고 밝히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진안군이 지난 일주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육 저력을 과시하며 대회일정을 순항리에 마쳤다. 진안군은 효자종목인 민속경기에서 강세를 보이며 두 달간의 감독ㆍ코치 지도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단체줄넘기, 제기차기에서 종합 2위, 투호 남자부 1위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단체전에서 줄다리기 종합2위(여자,남자 3위)의 쾌거를 거두며 기적의 드라마를 이어나갔다. 더불어 볼링 남자부도 3위로 입상했고, 육상 남자부 400m 계주 3위, 마라톤 중등부 종합 1위, 바둑 남자 초등부 3위, 배드민턴 1부 3위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했다. 특히 입장식에서는 눈에 띄는 붉은색의 홍삼티를 입고 흥이나는 연주와 함께 홍삼축제를 홍보해 입장상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개인전으로 치러진 레슬링 일반부(박진배1위, 전충일1위, 한양호1위), 레슬링 학생부(남성광1위, 김태한3위, 한우진1위, 정우석3위, 이희준 1위, 윤광민 1위), 육상 일반부200m(이한신2위), 육상 학생부80m(장주완2위), 멀리뛰기(홍석화1위), 800m(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영천시는 3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피파온라인4 최강자를 가리는 ‘영천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청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대회는 2개 종목 40개 팀 20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개인전 및 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예선을 거쳐 8개 팀 24명이 각 종목 4강전에 진출했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관전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우승팀 맞추기, 대회 관람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는 팀원들 간의 호흡과 짜릿한 경기를 보인 진규와 친구들팀(리그오브레전드), 송동인(피파온라인4)이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준우승은 검은조직팀, 3위는 채채샐러드팀, 피파온라인 준우승은 이상현, 3위는 이준호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e스포츠는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이자 새로운 여가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며,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편아해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하반기 대회 첫스타트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편아해 선수는 50m3자세 여자 일반부 본선에서 586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은행 송채원 선수를 17-7로 제압해 2022년도 50m3자세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편아해 선수는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선수들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이수영이 15년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수영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이수영이 지난 5월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SORY (소리)’와 동명의 타이틀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미안함(Sorry)’이라는 감정을 이수영의 ‘목소리(Voice)’와 ‘이야기(Story)’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지난 2007년 12월 진행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15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 이수영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정규 10집 발매와 함께 13년 만의 컴백으로 그간의 공백기가 무색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이수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독보적인 장르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믿고 듣는 발라드 여제’란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수영의 목소리만으로 오롯이 채워질 이번 공연은 약 100분 간의 러닝타임으로 팬들을 찾는다. 지난 5월 정규 10집 ‘SORY’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빈자리'는 쓸쓸함을 담아낸 멜로디와 한영주의 처연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쿨의 '아로하'를 탄생시킨 위종수가 작곡을 맡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한영주의 가창곡 ‘빈자리’를 비롯해 Inst. 곡과 ‘비밀의 집’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연주곡들이 모두 포함돼 총 15곡이 수록됐다. 가창에 참여한 가수 한영주는 지난 2002년 '정정정'으로 데뷔해 '우리사랑 부라보 / 부메랑같은 사랑', '부자되세요', '백점만점' 등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담아냈다. 매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영주가 가창한 '비밀의 집' 다섯 번째 OST '빈자리'는 오늘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출처 : RNX]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가슴 아픈 이별송으로 초가을을 적신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이 발매된다.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은 이별에 직면한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너의 표정/차마 그 모습마저 내 눈에 담을 수 없어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처럼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듯 가슴 아린 이별의 상처가 느껴지는 노랫말이 진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 곡은 더 데이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 데이지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떠오르는 OST 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더 데이지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데뷔해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청담동 스캔들', '기막힌 유산', '카이로스', '으라차차 내 인생' 등 수많은 OST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스테이씨 (STAYC)가 글로벌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스테이씨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KCON 2022 LA (케이콘 2022 LA)’ 무대에 오른 뒤 지난달 23일부터 1일까지 미국 6개 도시에서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했다. 스테이씨는 앞서 개최된 ‘KCON 2022 LA’에서 특유의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BEAUTIFUL MONSTER (뷰티풀몬스터)’, ‘RUN2U (런투유)’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스테이씨는 ‘전원 메인보컬’ 그룹다운 다채로운 음색과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에 생동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9만 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온라인 접속자는 708만 명으로 집계돼 스테이씨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KCON 2022 LA’ 공연을 성료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스테이씨는 ‘KCON Rookies (루키즈)’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KCON 2022 US 투어’에 나섰다. 스테이씨는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니애폴리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R&B 아티스트 쏠(SOLE)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쏠은 오는 16일 첫 번째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을 발매한다. 이에 앞선 8일에는 선공개 싱글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일 오후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정규앨범 컴백 소식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키치한 포스터 디자인의 티저 이미지는 정규앨범명인 'imagine club'과 발매일시를 비롯해 'Join Us!', 'EASY to Join', 'Call US If You Want', 'A cool way to be Friends!'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imagine club'은 쏠이 데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쏠의 올해 첫 번째 신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4FIRE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쏠이 자신의 앨범에 어떤 음악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트렌디한 음색과 바이브를 지닌 R&B 보컬리스트 쏠은 2017년 첫 싱글 'RIDE (라이드)'를 통해 데뷔 후 아메바컬쳐에서 활발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소속팀에서 득점력을 올렸더니 대표팀에서도 좋아진 것 같아요.” 최유리(인천현대제철)의 득점력이 물이 올랐다. 골잡이로서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최유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강채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선 최유리는 전반 13분 이민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달려들어 슈팅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최유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유리는 “자메이카가 우리보다 FIFA 랭킹이 낮다고 해서 무시할 팀이 아니다. 영상을 분석했을 때 자메이카는 피지컬이 강하고 스피드도 빠른 팀인 것을 확인했다. 그걸 깨기 위해 훈련 때 많이 연습을 했다. 연습한 것이 경기장 위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최유리는 자신의 골 상황에 대해 “(콜린 벨) 감독님이 뒷공간을 많이 노리라고 해서 뒷공간 침투를 노렸지만 마무리를 못한 것은 아쉽다. (선제골 상황에서는) (이)민아 언니의 슈팅 이후 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상대가 피지컬적으로 강하다. 1-0이지만 승리를 가져와서 다행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자메이카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13분에 터진 최유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벨 감독은 경기 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 결과가 1-0으로 마무리됐지만 우리가 승리했다. 상대가 피지컬적으로 터프했음에도 승리를 가져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최근 경기에서 3백을 주로 쓰고 있다. 이날 자메이카전에서도 심서연, 홍혜지, 김혜리를 3백으로 포진하고 장슬기와 추효주에게 빌드업을 맡기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벨 감독은 “상대팀이 누구인지 그리고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선수가 누구냐에 따라 포메이션을 정한다”면서 “사실 경기를 하다 보면 정해놓은 포메이션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포메이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공격과 수비 시 우리가 세우는 원칙들이다”라고 했다. 이번 자메이카전에서는 조소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콜린 벨호가 자메이카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13분에 터진 최유리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두 팀은 오는 6일 파주NFC에서 비공식으로 한 번 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은 3-5-2 포메이션을 구성했지만 오른쪽 날개에 위치한 추효주가 많은 활동량을 앞세워 위로 올라가는 변형 스리백을 시도했다. 지소연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이영주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 초반 상대와 흐름을 가져오기 위한 싸움을 펼친 한국은 13분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강채림의 패스가 이금민을 거쳐 이민아에게로 이어졌고, 이민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달려들던 최유리가 재차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한국은 상대의 압박을 잘 풀어가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롱패스와 측면 빌드업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틈을 노렸다. 한국은 이후에도 공격을 이어갔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 나설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자메이카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과 자메이카와의 여자 국가대표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유리, 강채림(이상 인천현대제철)을 두 톱으로 두고 이민아(인천현대제철), 지소연(수원FC위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 위민)을 2선에 포진시켰다. 심서연(서울시청), 홍혜지, 김혜리(이상 현대제철)는 후방에 위치하며 장슬기(인천현대제철)와 추효주(수원FC위민)가 양 날개에서 빌드업을 맡는다. 자메이카는 최근 개최된 북중미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낸 팀이다. FIFA 랭킹은 42위로 한국(18위)보다는 낮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