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R&B 아티스트 쏠(SOLE)이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쏠은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의 선공개 싱글인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이번 앨범의 빌리지 맵(Village Map)과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던 쏠이 드디어 티저 영상을 통해 선공개곡에 대한 힌트를 전해왔다.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티저 영상은 빌리지 맵에 등장한 비비드한 컬러감의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머물러"라는 한 소절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쏠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그간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음음', '곁에 있어줘' 등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2022 KBO 리그 9월 주말 경기 중 취소 경기가 발생할 경우 월요일 경기를 편성한다. 2022 KBO 리그 시즌 중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9월 10일(토), 11일(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9월 12일(월) 14시 경기로 편성된다. 추가로 9월 17일(토), 18일(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오는 19일(월) 18시 30분 경기로 편성된다. 해당 주말의 2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월요일로 편성하며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 한다. [뉴스출처 : KBO]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박형욱(23.무궁화신탁)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6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정지웅(28.이차돌), 이유석(22.우성종합건설)에 이어 시즌 3번째로 2승을 달성했다. 5일과 6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는 기상악화예보(태풍 힌남노)에 따라 샷건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회 첫째 날 박형욱은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9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형욱은 11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 15번홀(파4)까지 파를 기록했다. 16번홀(파4)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바로 다음 홀인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전반을 마쳤다. 경기 후반 박형욱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연달아 버디를 잡아낸 박형욱은 5번홀(파4) 또 다시 버디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에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박형욱은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 15번째 대회인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원)’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화), 대회장인 일본 나라현의 코마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3주 연속 우승 및 22년만에 3개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서요섭(26.DB손해보험)을 비롯해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 소속으로 본 대회에 16회 연속 출전하는 ‘괴물’ 김경태(36.신한금융그룹),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시우(27.CJ대한통운)와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 카주키 히가(27.일본), 2022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기록 중인 니티톤 티퐁(26.태국)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한 뒤 지난해 ‘제37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서요섭이 지정한 ‘챔피언스 런치’인 떡볶이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요섭은 “떡볶이는 2021년 대회서 우승한 뒤부터 ‘챔피언스 런치’ 메뉴로 정하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떡볶이의 매력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일 좋아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올 시즌을 앞두고 화성 유니폼을 입은 김민식은 시즌 막판 팀의 선두권 도약과 함께 다시 한번 프로 무대에 발 디딜 기회를 꿈꾸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4일 화성종합보조구장에서 열린 강릉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맹활약한 김민식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화성은 승점 42점(11승 9무 5패)를 기록, 선두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6일 현재 화성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파주시민축구단(승점 44점, 11승 11무 2패)에 불과 승점 2점이 뒤진 5위로 막판 성적에 따라 1위 자리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식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중원에서 넓은 공간을 커버하며 강릉의 공격을 차단하는 모습이었다. 때로는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강릉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도 했다. 경기 후 김민식은 “어제 선두권 경쟁을 하는 다른 팀들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전반에 우리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 초조했으나 후반에 득점을 기록하며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1,000여 명의 선수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3년만에 대면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대회사, 축사, 시상식,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공연으로 부천을 대표하는 B-boy 팀인 진조크루가 출연해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번 대회는 부천시 32개 체육 종목 단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부천시 생활 체육 대축제로, 동호인 간 교류는 물론 시민 대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시는 부천체육관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 12개소와 실외체육시설 141개소 등 모두 153개소의 공공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6곳을 새로 짓는 등 누구나, 어디서나 일상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체육도시 부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체육회 정윤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올해부터는 전국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장애인 선수단이 3년만에 개최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금 23, 은 10, 동 6개로 전체 메달순위 3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이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경기도 용인특례시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 명이 17종목에 참가했으며, 평택시는 11종목 158명이 참가하여 역도(금19, 은2)에서 3관왕 6명, 탁구(금2, 은1)와 육상(금2, 은1)에서 2관왕이 각 1명씩 나오는 등 전체 메달 집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볼링(은3, 동4), 농구(은1), 배드민턴(은1), 조정(은1), 수영(동2) 등에서 여러 메달을 획득하며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지난달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에서 신규 인준된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회장 고윤옥) 소속 선수들이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9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16명이 사무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추석 연휴인 10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산구청장배 전국 외국인 노동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10개국 이주 노동자들의 축구팀이 참가, 고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사회통합‧화합의 메시지를 던지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 인원은 태국, 중국, 우즈베키스탄(고려인),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국 500여 명이다. 광산구를 비롯해 국내 각지에 거주하는 24개 이주 노동자 축구 동호회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명절에도 본국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외로움을 달래고, 각국 이주 노동자가 연대‧화합하는 장으로서, 광산구가 ‘2021 행정안전부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 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마련했다. 대회는 10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광산구 평동 월전공원(제1구장)과 용동공원(제2구장)에서 추석 연휴 3일간 진행된다. 첫날과 둘째 날 조별 리그를 거쳐 셋째 날에는 8강팀이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를 펼친다. 경기 결과에 따라 1~4위 팀 및 MVP에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익산시는‘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철인3종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웅포면 철인3종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엘리트와 동호인 선수단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전국 최대의 철인3종 대회 중 하나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철인3종협회 주관,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했다. 먼저 김지환은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수영 750m, 자전거 20km, 달리기 5km) 경기에서 58분 23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59분 00초의 김완혁, 59분 25초의 이지홍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규리가 1시간 03분 34초의 기록으로 1시간 04분 22초의 정혜림을 제치고 우승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00여명의 초등학교 선수단과 60여명의 중·고등학교 선수단이 출전함에 따라 대회장을 방문한 부모들의 열띤 응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헌율 시장은“웅포 철인3종경기장은 상시 대회 운영이 가능한 전국에서 몇 안되는 최고의 시설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며, 꾸준히 전국규모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으로 1조 6,117억 원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안은 국정과제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확대하고, 국가대표 훈련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지원 금액과 지원 기간을 확대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지원(’23년 852억 원, 333억 원 증가)을 강화하고, ▲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훈련수당을 인상(’23년 1,243억 원, 114억 원 증가)한다. ▲ 국내 스포츠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23년 150억 원, 100억 원 증가)과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위한 예산(’23년 226억 원, 151억 원 증가) 등도 정부안에 반영했다. [어르신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회통합형 체육시설 확충 등 전 국민 생활체육 참여 환경 조성] 내년 생활체육 분야 예산안은 총 6,320억 원으로 편성했다. 국민 생활체육 참여의 기반이 되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 노령층 선호가 높은 어르신(시니어) 친화형 국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키트앨범 제작사 뮤즈라이브는 걸그룹 ‘BLACKPINK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 (본 핑크)’를 선보인 가운데 9월 16일 키트앨범(KiT album)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BLACKPINK (블랙핑크)가 타이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8월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 (본 핑크)’의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한 가운데 BLACKPINK (블랙핑크)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20년 10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 (더 앨범)’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8월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 선공개 곡인 ‘Pink Venom (핑크 베놈)’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Spotify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앨범 판매도 순조롭다. 이미 발매 몇 주 전에 선주문량 200만 장에 돌파하는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 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인 드라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배우 천사라는 “효미란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이 가창자로 참여한 네 번째 음원 ‘기념일’의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벤은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 사람들 사이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쓸쓸한 이별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벤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 후의 애잔하고 슬픈 감정을 끌어올렸다. 특히 “처음 네가 떠나가는 오늘 마지막이 될 기념일 / 우리 매일 바래다주던 길에 혼자 남아서 갈 길을 잃었어 나 /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 널 사랑했던 나를 다 잊진 마” 등 애절한 가사가 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기념일’은 연인과의 이별을 기념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작사와 작곡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경수와 이도형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 벤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르세라핌 5인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했다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이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가죽, 트위드, 울 등의 소재가 사용된 재킷 류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니트 등을 셀린느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 쇼츠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로퍼를 코디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가죽 재킷과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