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구 달서구 검도부는 무안군에서 개최된‘제19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7인조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6단부 3위를 차지하며 최강 검도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검도 실업팀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개인전에서 최성민 선수가 6단부 3위를 차지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 벌어진 7인조 단체전에서 달서구청 검도부는 강자들을 차례로 누르고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대구 유일의 검도 실업팀이다. 2022년 동계대회 단체전 3위, 하계대회 단체전 3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참가한 8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한 성과가 결과로 나타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 대회 특히 10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우리 달서구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R&B 아티스트 쏠(SOLE)이 첫 정규앨범에 웰메이드 10곡을 담았다. 아메바컬쳐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쏠(SOLE)의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오래오래'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비롯해 'imagine (이매진)', 'daydream (데이드림)', 'good time (굿 타임) (Feat. Leellamarz)', 'i’m always by your side (아임 올웨이즈 바이 유어 사이드)', 'blurry (블러리) (Feat. Jooyoung)', 'summer (섬머)', 'every day good day (에브리 데이 굿 데이) (Feat. BIG Naughty)', 'ivory (아이보리)'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쏠은 10곡을 완성도 높게 구성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녹여냈다. 곡명의 희망적인 키워드들에서 트랙들 간의 유기성도 엿볼 수 있어 웰메이드 음반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릴러말즈(Leel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싱그러운 청춘의 감성을 전한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캠퍼스 라이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으로 류수정이 가창한 신곡 '나와'가 발매된다. '나와'는 기분 좋은 날씨, 부드러운 햇살, 살랑이는 바람 따라 느끼는 대로 들떠 있는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류수정은 맑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싱그러운 멜로디의 기분 좋은 설렘을 더욱 배가시킨다. '나와'라는 반복되는 가사 또한 강력한 중독성으로 귓가를 맴돈다. '캠퍼스 라이브'는 '청춘'과 '축제'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벅찬 감성을 선사할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계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올 가을 많은 MZ세대들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라미유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류수정의 ‘캠퍼스 라이브’ 두 번째 음원 ‘나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FIL(필)이 새둥지를 찾고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FIL(필)은 1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만취'를 발매한다. FIL(필)의 신곡 '만취'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함께 시간을 보내던 추억의 장소에서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FIL(필)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FIL(필)은 '만취'를 통해 가을을 맞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후렴구의 '오늘만 취할래요'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돼 듣는 이의 감성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FIL(필)이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발표하는 첫 음원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했던 FIL(필)은 2018년 '내가 널 버리는 거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유명 프로듀서 '빨간양말'의 곡들을 다수 가창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리메이크 음원 '너를 지운다는 건', '하필 왜'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금수저’의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수저’는 참신한 소재와 현실 공감을 불러오는 스토리, 디테일한 연출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육성재(이승천 역), 이종원(황태용 역), 정채연(나주희 역), 연우(오여진 역) 등 매력 넘치는 주연 라인업 또한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윤은경 , 김은희 작가는 ‘금수저’ 집필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부모를 바꿀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이 불온한 질문이 끌어내는 많은 상상 때문이었다”면서 “돈과 가족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승천이의 삶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오는 9월 말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국제 친선대회에 참가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2022 MNC 국제 풋살컵’에 참가했다.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대표팀, 7일 탐마삿 스탈리온, 8일 셀랑고르 TOT 유나이티드와 맞대결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2-6으로 졌다. 0-1로 뒤진 전반 4분 이한울이 동점골을 터뜨린 한국은 이후 네 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1-5로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1분 만에 신종훈의 추격골로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추가골 없이 한 골을 더 실점하며 경기를 마쳤다. 태국 클럽팀 탐마삿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으나 후반 5분 유승무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6분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19분에 쐐기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말레시이사 클럽팀 셀랑고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전반 13분 신종훈의 선제골로 3경기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2023년부터 중학교 야구부 창단을 집중 지원한다. 스포츠클럽 팀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초등학교와 팀 숫자가 82개까지 크게 늘어난 고등학교는 신규 팀 창단에 대한 지원을 종료한다. KBO는 지난 2012년부터 9∙10구단 창단을 계기로 한국야구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드래프트풀 확대를 위해 초/중/고교 야구부 창단 지원사업을 진행(초등학교 5년간 6000만원, 중학교 5년간 2억2000만원, 고등학교 3년간 3억원)해 왔으며, 사업시행 이후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29개, 총 59개팀이 창단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학교스포츠의 환경 변화와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2019년~2021년 신규 창단 팀이 5개팀(초등학교 0, 중학교 1, 고등학교 4)으로 직전 3년(2016~2018)의 15개 팀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고, 2021년에는 단 1개의 신생팀도 창단되지 않음에 따라 창단 지원 정책 및 아마추어 육성사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KBO는 아마추어 야구를 관장하는 KBSA 및 각 구단 스카우트팀과 회의를 갖고, 현재 8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NC 양의지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양의지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중 11표(35.5%), 팬 투표에서 330,994표 중 131,324표(39.7%)를 받아 총점 37.58점을 획득, 8월을 가장 빛낸 선수로 인정받게 됐다. 8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0.00’으로 활약한 LG 고우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양의지와 접전을 펼쳤지만 팬 투표에서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총점 27.93점을 획득, 양의지의 뒤를 이었다. 양의지는 8월 한 달간 유일하게 4할 이상의 타율(0.403, 1위)을 기록한 타자였다. 14일 창원 LG전부터 26일 창원 키움전까지 9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동안 멀티히트를 6차례 기록하며 ‘캡틴’답게 팀 타선을 이끌었다. 양의지는 6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공동 1위를 차지, NC의 월간 홈런 중 약 35.3%를 책임졌다. 장타율 0.761(1위)와 출루율 0.488(1위) 등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도 선두에 자리하고 리그 정상급 OPS(1.249)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양의지에게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KBO(총재 허구연)가 9월 15일(목)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는 1차 지명 폐지와 함께 전면 드래프트로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진다. 또한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 선수도 참가할 수 있는 얼리드래프트 제도가 첫 시행된다. 지명은 2021시즌 팀 순위의 역순인 한화-KIA-롯데-NC-SSG-키움-LG-삼성-두산-KT 순서로 실시된다. 단,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KIA가 가지고 있던 2라운드 12번, 삼성은 롯데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23번, LG는 KT가 가지고 있던 5라운드 50번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따라서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삼성, LG, 키움은 12명, KT, 롯데, KIA는 10명, 그 외 구단들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하게 돼 총 110명의 선수가 KBO 리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히가 카즈키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공동 10위 2R : 8언더파 63타 (버디 8개)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 2위 3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 공동 5위 F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 우승 - 우승 소감은? 3개 투어의 출전권이 있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야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퍼트를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대회는 3개 투어가 함께했기 때문에 각 투어에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본투어를 대표해 우승하고 싶었는데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 3라운드 종료 후 인터뷰에서 최종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승부한다고 했는데? 초반 3개 홀에서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 냈고 후반 시작 전 스코어카드를 봤는데 선두권과 타수 차가 좁혀졌다. 이후 긍정적으로 경기했고 우승까지 만들어 낼 수 있었다. - 5타 역전 우승이었는데? 열심히 했더니 3연속 버디를 만들어낼 때 ‘기회가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양희준(22)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7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7일과 8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양희준은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2타로 공동 2위에 1타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양희준은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뽑아내 이 날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양희준은 “2022년 1월 전역 후 투어프로 선발전에서 1위를 해 시작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원하는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힘든 시간도 보냈다. 그래서 이번 우승이 더 값진 것 같다”며 “KPGA 스릭슨투어 개최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최사인 던롭스포츠코리아㈜와 KPGA 임직원 및 경기위원 분들 골프장, 타이틀리스트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양희준은 KPGA 투어프로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2세부터 자연스럽게 골프를 시작했다. 13세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군 복무를 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전시는 경상남도에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린‘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직종 금상 획득, 4개 직종 은상 획득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선수단은 37개 직종, 98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 선수단은 금상 5명, 은상 4명, 동상 5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2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고00, 한복 직종 장은주, 요리 직종 팬쿠킹아카데미 황인석, 제빵 직종 한강희, 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김두환 선수가 수상했다. 은상은 공업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지성현, 산업제어 직종 충남기계공고 이현, 도자기 직종 이국훈, 한복 직종 최송화 선수가 수상했다. 동상은 농업기계정비 직종 유성생명과학고 이경수,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 계룡디지텍고 김주형,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백00, 화훼장식 직종 정수네꽃화원 송규태, 석공예 직종 산막석재 이해형 선수가 수상했다. 지난해 1명 불과했던 금상 수상자가 올해는 5명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전자기기, 공업전자기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2023 아시안컵)’ 개최국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축구연맹 현장 실사단이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과 수원, 화성을 방문해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 실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인천, 수원, 화성의 경기장·훈련장·호텔 등 준비사항 점검] 9월 4일에 입국한 아시아축구연맹 실사단 7명은 인천을 먼저 방문했다. 방한 첫날 유치 준비사항 발표를 듣고 호텔을 실사했으며, 5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과 훈련장 등을 점검했다. 6일에는 화성과 수원으로 이동해 화성종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7일(수)의 마지막 점검 일정을 끝으로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실사단은 경기장과 훈련장, 호텔 등 대회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실사단에 개・보수계획을 충분히 설명하고 ‘2023 아시안컵’을 단순 축구대회가 아닌 축구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축구 자체의 재미에 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오산시가 오는 17일 “오산시민의 날 e-스포츠 청소년 대회”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5대5 토너먼트로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사전경기로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64팀(팀당 5명)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에서 진행하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소체육관에서 관람 및 응원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디스코드 채널'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우승 1팀 50만원, 준우승 1팀 25만원, 3등 2팀 각 15만원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특히 우승 1팀 전원에게 오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e스포츠 산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스포츠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시도 e스포츠가 온 시민이 다 같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합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박영선 선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800m 1위와 1500m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박영선 선수는 주 종목인 800m에서 2분 28초 13의 우수한 기록을 거둬 금메달을 차지해, 지난 2020년 같은 대회 같은 종목에서 거둔 3위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특히, 박 선수는 지난달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400m 계주, 800m, 1600m 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을 거두는 등 각종 대회에서 군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고,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출전에 앞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우리 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열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 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