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함안군은 오는 13일까지 ‘청년친화도시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2021년 우리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2021년 시니어 연계협력사업 ‘힘내라 청춘!’ 등 2개 사업이다. 2021년 우리동네 청년문화 창작가는 청년단체의 주도하에 청년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소규모 축제, 지역결합 예술활동, 북 콘서트, 버스킹, 전시행사 및 기타 청년문화사업 등 청년이 즐기는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19~45세 함안청년 최소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13개 팀을 모집해 팀 별 1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1년 시니어 연계협력사업 ‘힘내라 청춘!’은 청년과 시니어 세대가 상호간에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19~45세 함안청년과 시니어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10개 팀을 모집해 활동비, 강사료, 재료비 및 인쇄·홍보비 등 팀별로 월 5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2개 공모사업의 접수기간은 10월 13일까지이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의 2021년 매출 실적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도는 7월 e경남몰 누리집 개편, 8월 도와 시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기능 추가 및 9월 전용 모바일 앱 출시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9월 말 기준 매출액이 53억 9천만 원으로 수직상승중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4% 증가한 금액이다. 도는 코로나19 및 비대면경제화 흐름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체계(패러다임)가 전환되면서 도내 소상공인 및 농어업인 등이 온라인 판로확대를 통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e경남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도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입점사업에 참가한 업체, 시군 추천 우수 업체들을 e경남몰에 입점해 판매제품을 다양화하였으며, 경남지역 전력그룹사,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지역 맘카페, lg전자(주) 등과 e경남몰 활성화를 위한 구매 및 홍보 협약을 체결하여 추석맞이 단체구매, 양파제품 대규모 구매 등으로 e경남몰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상반기 실시한 다양한 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 경남 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제시가 2022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총 25건을 제출해 도시군 연계협력형 2건, 주민자치형에 10건이 선정돼 도비 4억2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경상남도 시군구 내에서 사업 건수로는 두 번째, 예산 규모로는 세 번째로 많은 도비를 확보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도시군 연계협력형 사업인 아주동 ‘거제도 문탠로드’와 수양동 ‘꽃길따라 맨발로 걸어요’ 사업은 도민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제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면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거제시는 주민참여예산의 활성화를 위해 올 초부터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발굴했고, 실효성 있는 사업선정을 위해 거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현장실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민들께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노력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취ㆍ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10월 6일부터 기초 온라인 강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경상남도 일자리프렌즈는 코로나 19로 청년취업이 어려운 사정을 감안하여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10개의 취ㆍ창업 기초 교육과정을 일자리프렌즈 누리집에 탑재할 계획이다. 주요 강좌는 ▲ 2021년 취업트렌드 ▲ 뽑고 싶은 자기소개서 ▲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 tip ▲ 집중 분석! 공기업 자기소개서 ▲ 성공하는 면접전략 ▲ ai 면접의 이해 ▲ 블라인드 면접의 이해 ▲ 청년 창업 아이템 선정 ▲ 청년 창업 정부 지원받기 ▲ 창업 고도화와 사업화 등의 주제로 구성된 10개 강좌이다.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일자리프렌즈(gnfriends.kr)에 회원가입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월에 개소 3주년을 맞이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청년에게 희망이 되는 친구 같은 일자리플랫폼’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지난 3년간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ㆍ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취업 준비부터 실전까지 돕는 청년구직활동 공간으로, 개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민선 7기부터 본격 추진해온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단계 도약을 위해 제조 메타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x-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x-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 단어로 기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보다 더 확장된 개념이다. skt 이프랜드(ifland), 네이버 제페토(zepeto), 로블록스(roblox)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정부에서 지난 9월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에 2025년까지 2조 6,000억 원을 투자할 것을 발표하는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경남도는 스마트그린산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등 이미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조선해양,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계장비 등 주력산업에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현실공간의 제조혁신을 넘어 시간적·공간적·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가상공간의 제조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조 메타버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사람(human being), 산업(indu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기계부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거래기반 마련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 화상상담회’에 참가할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본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현지 코로나19로 인해 12월 6일에서 10일까지 비대면 화상상담회로 전환하여 추진된다. 올해 상담회에는 총 43개국 2,5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품목은 산업용 기계부품, 엔지니어링, 금속성형기계, 펌프류 등의 산업설비로 참가기업은 바이어 발굴, 통역, 현지어 홍보물 제작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10월 22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한 이후 카탈로그와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홍보와 바이어 발굴과정을 진행한다. 실제 상담회는 12월 7일부터 8일 양 일간 진행되며, 화상상담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경남 테크노파크 본부에서 동시 진행된다. 경남도는 2008년부터 본 상담회에 참가하였으며, 2020년의 경우 화상상담회로 추진하여 국내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상담 49건(13백만 달러) 및 신규바이어 15개사 발굴의 성과를 이루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1일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 개최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3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3개사에 대하여 사전심의했다. 공모지침서를 위반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2개사는 사업심의 대상 제외 및 사업신청 무효 처리하고,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선정심의위원회에 단독으로 상정하여 평가 및 심의했다.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지침에 따라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 및 심의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총점 800점 이상의 점수를 득점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은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고 파급력이 매우 큰 사업이므로 우리 시 시정방향인 구도심과의 조화와 상생, 미래혁신 성장, 문화·관광 및 스마트기술 기반 글로벌 감성 도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금번 선정심의위원회 평가 및 심의로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적극적인 협상을 벌일 계획이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 등 절차를 거쳐 『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1‧3세대통합 프로젝트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밀양시 파크골프협회와 협약식을 맺었다. ‘아동과 시니어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스포츠클럽’ 은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비를 지정기탁해 추진한다. 시민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스포츠인 파크골프 동호회원들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1:1 멘토멘티를 형성해 파크골프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사업이 진행된다. 10월과 11월에는 직접 현장에서 파크골프 스포츠클럽을 운영해 교육과 라운딩을 진행하고, 12월에는 파크골프 시범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손성근 민간위원장은 “밀양시파크골프협회와 협약식을 맺어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전 세대를 열심히 살아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사업 마무리까지 함께 협력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9일 향미(향이 있는 쌀)를 개발하여 밀양대표 브랜드 쌀을 만들고자 밀양시-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동밀양농협-밀양아라리쌀작목반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밀양시가 남부작물부의 품종 육종기술을 지원받아 향미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며, 작목반에서는 계약재배에 참여하고 동밀양농협에서는 가공과 유통 등 상호협업하여 추진하게 된다. 밀양시에서는 향미 쌀을 밀양대표브랜드화 하여 소비자로 부터 호평 받는 쌀,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쌀을 만들어 최근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쌀산업을 장기적으로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만의 향미를 국립식량과학원남부작물부와 밀양아라리쌀작목반 및 동밀양농협과 협력하여 밀양의 대표브랜드로 탄생시켜 밀양의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김해시 불암동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불암동은 부산시와 연접한 동김해의 관문 지역으로 남해고속도로, 신항배후도로, 김해대로 등 도로 개설에 따라 서낙동강변과 마을이 단절되고 마을과 마을이 양분되면서 마을 발전의 동력을 상실한 지역으로 2019년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하여 금번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불암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김해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불암동 12통과 13통 일원을 사업구역으로 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9억4천7백만 원(국비 73억 원)의 사업비로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및 마을길 정비, 강변이음센터 및 꼼지락 이음센터 조성, 강변이음교 조성,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금번 사업을 통해 노후하고 쇠퇴한 불암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으로 개선하고 취약한 생활SOC 확충과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무엇보다 도로로 인해 물리적, 정서적으로 단절된 마을을 한마음 공동체 마을로 조성하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제시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 및 미혼모부를 대상으로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미혼모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거제시가 2020년부터 시행중인 주거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올 6월에 이미 신청을 받아 56세대에 대출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만13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부 가정으로 세대원 모두 거제시에 주소가 등재되어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이다. 또한 가구 월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고, 금융권 대출금액이 1억 5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1.5%로 최대 100만원 지원되고, 유(有)자녀 가정은 자녀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되며, 분양권 소유 등 자격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올해 이미 1회 지원받은 세대 및 기초생활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원이력, 저소득, 자녀 수, 거제시 거주기간 등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여수시 유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과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고흥군·보성군 등 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됐다. 1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막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특별세션인 ‘남해안 남중권 포럼’이 열렸다. 남해안 남중권 포럼에는 윤상기 하동군수·권오봉 여수시장 등 11개 시‧군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시·군별 우수사례 및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날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로 육지 최초 탄소중립 청정벨트 조성 등 탄소없는 마을 추진 성과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며, 사람·자연·도시가 공존하는 하동군에 대해 널리 알렸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남해안남중권발협 소속 9개 시·군과 산청·고성·구례군 등 12개 시·군이 도시 역할 논의와 함께 2023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함께 스마트 센싱 유닛 시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을 받는 도내기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스마트 센싱 유닛은 기존 센싱 기능(온도·습도 등 물리량 계측)에 측정된 신호의 데이터 처리 및 IoT기술(인공지능·통신기술)이 더해져 유닛 단위로 지능화된 제품이다. 빠른 감지와 이상신호 발생 시 신속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제조현장의 피해경감 및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스마트공장 제조 설비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이날 경남도는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기술지원을 받는 기업들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제조데이터 수집·활용 등 스마트 제조혁신 고도화를 위한 기반 기술의 국산화 및 도내 센서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30일 김해시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2023년까지 3년간 총 278억 원(국비 98억 도비 45.6억 김해시비 134.4억)을 투입하여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일원에 13,310㎡ 규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경상남도가 전국 39곳 중 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2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시·군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했으며,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경남도 도시재생뉴딜사업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해 국토부로 제출했다. 이번 국토부의 최종 선정은 전국에서 제출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도의 사업은 전체 645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내년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총 3가지 유형이며, ①공동체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근린형'에는 ▲창녕군 창녕읍 ▲함양군 안의면 2곳, ②주민생활 공공시설 및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주거지지원형'에는 ▲창원시 합성1동 ▲김해시 불암동 2곳, ③소규모 동네단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살리기형'에는 ▲의령군 의령읍 ▲고성군 고성읍 2곳이 선정되었다. 올해 공모사업은 총 3회로 나뉘어 실시되며, 경남은 1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2021년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영대상 수상부문은 ▲음식업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운수·물류업 ▲공중위생업 ▲교육·개인서비스 ▲기타서비스 7개 분야로 경영기간, 지역사회 발전,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성과 등의 공적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부문별 1명씩 선정한다. 도는 신청 대상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1월 말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패(현판)가 수여되며, 홍보 및 정책자금 대출 시 경상남도 금고은행인 농협과 경남은행의 적용금리 일부 감면과 경남신용보증재단 대출에 따른 보증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자격은「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