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4개 사업에서 국비 등 사업비 408억2800만원을 확보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확보한 사업비 하수도 분야 사업비 417억9100만원과 비슷한 규모다. 내년에 산청군이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은 △모고지구(71억원) △상법지구(45억원) △석대지구(126억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원) △시천지구(24억원) △노은지구(54억원) △덕교지구(135억원) △대포지구(74억원) △월평지구(65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유지관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인 덕교, 대포, 월평지구 공공하수도 증설사업은 2022년 착공, 2024년 사업 완료시 현재 하루 190t 수준인 처리량이 하루 500t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그간 내년도 하수도분야 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사천시가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가하면서 10월 20일 증권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하여 사천시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 염승환 이사는 구독자 80만 명의 대한민국 대표금융 유튜브채널 E트렌드와 tvN 프리한 닥터W의 대표 패널이자 베스트셀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톱77’, ‘투자의 신세계’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날 ‘부활의 항공산업, 한국 주식시장의 주인공이 된다!’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국내외 항공제조산업의 회복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천시 뿐 아니라 항공제조산업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항공관계자가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회복가능성을 확인하고 최근 관심이 높은 주식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항공인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트렌드 채널에서 강연 초청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사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거창사과원예농협에서 생산한 ‘산내울 복분자주’가 미국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거창군은 15일 거창사과원예농협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구인모 군수, 윤수현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산내울 복분자주’ 4,000병 미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거창사과원예농협에서 생산하는 ‘산내울 복분자주’는 과실주로 우리지역 생산 원료를 사용해 25∼30℃를 유지하는 발효탱크에서 3개월 이상 장기 숙성 시켜 깊은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그 맛을 인정받아 인천공항 면세점과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산내울’이라는 브랜드명으로 복분자주를 비롯해 해발 600m 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된 거창 오미자와 사과를 이용해 ‘산내울 오미자주’, ‘산내울 사과애주’를 생산하고 있다. ‘산내울 오미자주’는 2014년 제14회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2015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고, ‘산내울 사과애주’는 지난 7월과 9월에 거쳐 500여 병을 싱가포르로 수출하며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11년 연속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15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와 산업안전관리자 양성 및 취업 지원, 현장실습 등에 대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20분 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박태종 교무처장, 김차겸 산업안전관리과 학과장, 안광열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과 이승근 경남서부지회장, 강형석 교육운영국장, 최희택 검사국 수석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학생 안전·재난 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실 안전진단 및 교육지원 ▲양 기관 간 취업 지원 및 업체 정보 제공 ▲안전관리자 업무현장체험 실습 지원 ▲각종 안전보건자료의 제작 및 보급 외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을 골자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로부터 산업안전교육 및 취업 지원, 현장실습 등 산업안전관리자 양성에 구체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받게 됐다. 남해대학 산업안전관리과는 영남권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도는 진주시,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하이즈항공(주), ㈜아스트, 경상대학교 등 12개 유관기관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계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도와 유관기관은 신기술을 매개로 새로운 연구소 기업 창업과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진주 강소특구와 연계한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진주 강소특구사업화 지원사업은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약 206억 원(국비 159, 지방비 47)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연구소 기업 설립,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 항공우주분야 유망기술 발굴 등 기업성장을 지원한다. 연구소 기업 창업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진주 강소특구지원센터 현안을 논의하고 “도와 대학, 연구기관, 항공기업 간 기술협력과 정기적 간담회 개최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큰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경남의 ‘소상공인을 돕자! 경남형 착한 임대인 운동 활성화’가 착한임대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 · 경쟁력 지원사업 및 착한임대인 운동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9월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 대상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과 착한 임대인 운동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했고, 1차 서면평가를 거쳐 골목경제 회복 분야 7건, 착한 임대인 분야 2건 총 9건을 선정하였다. 광역 시 · 도는 착한임대인 우수사례에 한하여만 공모 신청할 수 있었고, 경남이 광역 시도로는 유일하게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었다.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9건을 발표하는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어 발표자료 구성 및 내용 등을 평가했다. 서면심사 점수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한 결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2021년 스마트 농업전문가 육성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빅데이터 기반의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전문 수집 요원인 스마트농업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8개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와 스마트농업전문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스마트농업전문가’ 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업의 생산, 유통, 소비 등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전문가를 말한다. 관련된 업무로는 농업데이터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개발 관련 업무 및 분석 등 농업 생산관리를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아울러 농업관련 재배지식과 빅데이터 분석 통한 농가 환류, 스마트팜 최신기술 등의 교육을 통해 농가현장 데이터 수집과 작물과 생육환경 관리, 농업빅데이터 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이 스마트팜 관련 창업과 농업관련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연구를 수행하는 ㈜그린랩스 정명석, ㈜지농 박흔동 등 5명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고성군은 13일 고성청년센터에서 고성군 사회적경제기업 민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 및 종사자가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참여 기업간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을 도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친 교류의 장에서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워크숍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에게 디자인·마케팅의 중요성을 배우고 효과적인 홍보기술 등을 습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상호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고성군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사회적경제기업은 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기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 소비하는 고성군 소재 경제조직이며 현재 2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사천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8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15일 사천시에 따르면 경남도가 지난 3월 ‘2022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대한 공모신청 접수와 함께 5월 현장평가를 거쳐 10월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는 사천읍시장의 전기시설 보수 사업과 아케이드 보수사업, 삼천포중앙시장의 전기시설 보수사업 이다. 올해 시에서 확보한 사업비는 지난해 3억4천만원에 비해 4억7천만원 증가한 것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이어 시설현대화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전통시장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도는 14일 사천시 소재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서부경남 발전 전략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연구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용역은 서부경남 중점 전략산업의 지역 생태계 강화와 외연 확장, 그리고 주요 권역별 발전계획과 서부권 주요 핵심사업의 연계를 통한 서부경남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의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는 총괄분과, 혁신도시분과 등 4개 분야 전문가 실무단 34명을 구성하여 용역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연구원이 현재까지 마련한 주요 과업별 중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데 이어 참석자의 토론과 의견수렴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보면 ▲ 서부권 발전 주요 정책에 대한 상황 평가, ▲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거점화 및 초광역 산학연 클러스터 육성 전략, ▲ 진주강소특구 연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및 신산업 육성, ▲ 경남 항노화산업 고도화 방안, ▲ 주요 중장기 발전계획상 서부권 주요 사업 연계 및 도출 등 주요 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농촌형체험마을인 진주 명석면 비실연꽃마을을 방문해 부울경 메가시티 농촌융복합 체험관광 분야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비실연꽃마을 영농조합법인과 경남마을여행협의회 관계자, 관광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부울경 메가시티 차원에서의 도농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융복합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부산, 울산, 창원, 진주 등 4대 거점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그리고 농산어촌을 연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도농상생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융복합 농촌체험관광(6차산업)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융복합 농촌체험관광 사례 분석 및 부울경 지역에서의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 여호근 부산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교수는 “종래의 농촌체험관광은 일상탈출과 유희적 체험이 중시되었으나, 기후위기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환경과 교육적 체험이 중시되고 있다”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계기로 소멸위기에 있는 농촌지역을 환경과 교육적 체험의 장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는 방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의료인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료인 창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14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종원 도 경제부지사,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 김건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과 바이오녹스, 타우피앤유, 하이셀텍 등 의사 창업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1부에서는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창업과 관련된 국가정책’ 발표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현황과 창업벤처 생태계, 바이오헬스 분야의 VC 투자동향, 보건의료 창업을 위한 정부지원과 병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 의료인 창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에는 유학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연구실험실장이 좌장을 맡고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오세옥 부산의과대학교 연구부학장, 이정우 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의사 창업자이면서 도내 유망 바이오 기업 대표인 황태호 바이오녹스 기술이사, 김재호 하이셀텍 대표, 김준홍 타우피앤유 최고의료책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해 병원 중심의 창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가 1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양재aT센터 행사장(1층 지역일자리관)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경남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 일자리정책 정보·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정책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및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 기업이 참여하여 채용 관련 정보제공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모두가 잘사는 더 큰 미래’라는 주제로 ▲ 청년구직활동수당, 경남청년친화기업 선정 등 청년 취·창업 기반강화 ▲ 경남형 고용유지모델로 전국 최초 시행한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 신중년 재취업 도약을 돕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경제·문화·생활공동체 구축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지역인재양성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원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해 창원형 일자리 시책 및 중점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주최로 ‘미래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65여 곳, 25여 개 공공기관, 5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우수 일자리 정책 사례와 사업들을 선보인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고용안정지원사업, 청년활동공간(청년비전센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사업 등 일자리 시책과 수소산업특별시 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스마트 산단 조성, 로봇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주요 시정을 소개한다. 유재준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일자리 엑스포 참가로 창원시 우수 일자리 시책을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고, 정책홍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도시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제3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한정우 군수와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 이재현 산학협력단장, 임정은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 속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창녕군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 실태조사와 방문지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급식 영양 컨설팅, 어린이 급식소 규모별 식단, 레시피 보급, 대상별(어린이, 원장, 조리원, 부모 등) 위생․영양교육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호영 총장은 "이번 위탁으로 창녕군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개발․제공하고 영양 취약계층, 장애인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의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한 단계 발전한 급식위생과 영양관리가 이루어지도록